갯마을차차차 종영소감 - 배우 이상이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지성현’으로 첫 촬영을 했을 때,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봤을 때
그리고 마지막 촬영과 마지막 방송까지...
이번 작품과 함께한 시간들이 하나씩 떠오릅니다.
제 상상보다 더 따뜻했던 공진에서 한없이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제원 감독님, 권영일 감독님, 신하은 작가님을 비롯해
저를 공진에서 지성현으로 존재하게 해주셨던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 신민아 선배님, 김선호 선배님
그리고 공진의 모든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배우 이상이로서도, 사람 이상이로서도
'갯마을 차차차’와 ‘지성현’은 힐링이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보고 싶은 소중한 선물이자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큰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본 콘텐츠의 사진 출처는 "굿프렌즈 컴퍼니" 입니다.
네이버 포스트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이상이 아카이브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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