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4.(토)
-안녕. (내일) 어린이날이다. 오늘 말고
🎵 어린이날 노래 -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월의 청춘 벌써 3주년? 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라
- 나는 며칠 전에 먹은 보쌈 남은 게 있어서 그거 먹었어
- 뭐해? (팬들 뭐 하는지 읽는 중)
- 상이 콘서트, 팬미팅 오라- 팬미팅 올해는 힘들어 기다려 줘
- 뮤지컬? 올해는 무대가 조금 어려울 것 같아
대신에 올해는 손해 보기 싫어서가 있으니까 뭔지 알지?
규현씨..? 어떻게 이름을 알아? 기사가 난 적이 있었나?
사장님의 식단표를 어떻게 😲 다 아네? 이걸 어떻게 다 아는 거야?
물론 알고 싶겠지. 근데 모르는 척해 줘. 일이 다 방향과 그게(순서가) 있는데
사장님의 식단표를 어떻게 안 거야 와..😲 그냥 모르는 척해 줘
- 저번에 사진 찍혔다고 한 거는 손해 보기 싫어서였는데
차기작 공식 주라고? 그게 무슨 말이야? 무슨 신호를 정하자는 말인가?
아 공식 기사를 내달라고? 아.. 그건 내가 하는 일이 아니어서.. 나도 잘 모르겠어
작품 들어가면 내가 내 인스타에 올려? 그건 좀 웃기잖아.
촬영 기간은 언제고, 어느 제작사고, 저는 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거 완전 패러다임인데? 지금까지 그런 배우가 없었잖아
셀카로 대본 인증샷 올리는 거야. 그러면 기자분들이 할 일이 없잖아.
대본 막 올리고 😆 😆 그런 패러다임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
아 그래. 기자님들이 그럼 내 sns로 기사를 올리겠지 잘 모르겠어
- 그래 내가 sns를 하긴 하지만 그렇게 자주 하지 않아서 알림도 다 꺼져있어서
알림을 켜두면, 사진 같은 거 올리면 알림이 많이 와서
아니야 더 많으시고 엄청나신 분들이 많아. 아냐 겸손이라는 표현보다
있던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게 삶을 살아가는 데 제일 중요해
너무 뜨지도 가라앉지도.. 그냥 가만히
- 커피 한 잔을 더 마실까? 나 지금 의자에 다리 꼬고 앉아 있어. 요지부동
- 여행 가고 싶다.
- 아니 돈을 많이 벌고 사람들이 몰라보고 그런 게 아니고
현상유지. 어떤 작품이 공개에 앞서서. 작품이 잘 될 수 도 있고, 안 될수도 있고
그건 운명이기 때문에.. 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해
그래. 흘러가는 대로 두는 게 제일 중요해.
무슨 이야기하다가 이렇게 됐지?
- 상이 감성? 그래 상이 감성 중요해.
며칠 전에 (화분에) 새 잎이 3개나 났다고? 이제 슬슬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나오더라고
이제 에어컨 슬슬 키잖아? 에어킨 키기 전에 기사님들 불러서 청소를 하잖아.
근데 내가 작년에 청소를 하고, 유튜브에서 에어컨 관리법에 대한 내용을 봤어
에어컨을 틀어놓고, 틀어두면 기계 내부에 물방울이 생긴데.
그래서 송풍 모드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틀어두면, 안에 있던 습한 기운들이 사라져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그게 관리법에 좋다고 그렇다고 하더라고
내가 그렇게 하고 틀었는데 냄새가 하나도 안 나더라고
요즘 나오는 것들은 오토 청소 기능이 있어? 내 거는 더 오래된 건가 보다
큰 가전들은 잘 안 바꾸게 되니까. 오.. 오토 청소 기능이 있어? 몰랐어.
딱 한 번 켰어. 나는 24~5도까지는 괜찮은 거 같아. 26도까지도 견딜만해
- 그리고 감기가 추워서 걸리는 게 아니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거든
온도가 낮아져서 걸리는 위험이 높아지는 거지 사실 온도 때문에 걸리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고
나는 여름에 웬만하면 겉옷을 챙기려고 하는 생각이 있어서
감기 걸리기 더 쉬운 것 같아 냉방병.
- 요즘 그 노래 좋더라 고민 중독
🎵 QWER-고민중독
- 우리 나라도 밴드 음악이 좀 더 성행했으면 좋겠어. 얼마나 좋을까?
- 결국엔 언제나 그렇듯 노래로 흘러가는 이 인생
- 나도 얼마 전에 내 쇼츠에 델리스파이스가 떴어
- Xdinary Heroes 검색 중
- 이틀 전에 최초 공개가 됐네.
- 건일님, 정수님, 가온님, ode, 준환, 주연
- "어리석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듣는 중
- 슬슬 밴드(의 시기가) 오는 거 아니야? 오우 갑자기 줄 좀 땡기고 싶네 (기타 연주 하고 싶다)
- QWER 커버를 많이 올리더라고.. 기타 솔로가 원래 없는데 사람들이 기타솔로를 많이 하더라고
- 여러 사람들의 커버를 많이 봤는데 이분 커버가 제일 좋더라고
- 소리 들려? 손 좀 풀어야 해. 이분 커버가 너무 잘 해서 내가 아직 연습하고 있어.
- 너무 어려운데? 고민을 얼마나 했길래 중독이 된겨..
🎵 QWER-고민중독 ( only 🎸 )
🎵 범진-인사 ( only 🎸 )
🎵 범진-인사 ( 무반주 )
- 라이즈의 임파서블 노래 너무 좋더라, 이 악기 소리가 Dua Lipa랑 비슷해
무슨 노래였더라? 아 생각이 안 나네. 악기가 비슷한 거 같아.
🎵 RIIZE - Impossible
- 이 노래 알아? bond에 Explosive 이 노래 기타 연습하기 참 좋은 노래야
🎵 Bond- Explosive ( only 🎸 )
- 자, 금지... 저, 주... 아냐 이게 또 재밌게 놀아야지 2시 40분인데
🎵 포켓몬스터 -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위한 여행
- 콘서트 요즘 뭐 하나 봐 보자. 오 싱어게인..! SG워너비, 정동화,김범수
예림이 모비딕 콘서트, 모비딕이라는 뮤지컬이 있었는데 옛날에
요즘 콘서트 많이 하네. (상이 콘은 안 하냐는 말에) 응 올해는 촬영해야 해.
- 알았어 나도 나중에 할 테니까 기다려줘 올해는 사실 힘들다 좀만 기다려줘 이왕 하는 거 잘 해야지
사실 뭐랄까 그런 게 있는거 같아. 공연도 공연이지만 그런 게 중요한 거 같아
- 시간을 되돌려 생각해 보면, 버블이라는 이 플랫폼이 나도 사실은 쉽지 않았던 거 같아.
이게 나를 또 좀 편안하게 만들어 (나한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내년 일정? 나도 아직 잘 모르겠어. 더 편하게 해달라고? 말도 편하게 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지금 정도면 많이 편해 보이지 않아? 더 편하게 자연감성 으로? 상이 감성 좀 더 진하게 해도 되겠어?
- 아니 이게.. 내가 집에서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재석이 형 뜬뜬 보고하는데
예전에 이야기했지만 보다 채널도 보고, 침착맨님도 보고, 나영석 PD님도 보고 하는데
이런걸 많이 보다보니까.. 유튜브 바이브 자체가 편한 바이브로 바뀌었잖아.
마침 버블도 했는데 점점 편해지다 보니, "이상이의 주절주절" 나도 많이 편해지고 좋아진 거 같아
그니까 좋다는 말이야. 얼굴은 안 돼. 단호하게 말할 수 있어. 안 돼 쉽지 않아.
왜냐, 집에서 너무 편하거든. 실망할 수도 있어. 그러면 다 같이 얼굴 공개하자
여기 있는 사람 다 공개하자 (줌 링크 달라고?) 줌에 몇 명이나 들어올 수 있지?
다 같이 공개하자. 아무도 메이크업 하지 마! 머리도 자고 일어난 그 모습 그대로
화면 끄기 안되지! 봐봐 다 ㅋㅋㅋㅋ 나오잖아. 어 재밌을 거 같아. 상상으론 웃겨
지금 웃음 회피성 웃음이야. 다 들켰어. 회피성 웃음 하지 마!
(님 선) 😆 😆 😆 😆 : 상이 먼저
아 재치 인정. 서로 소통하는데 직업적인 게 뭐가 필요해?
나 괜찮지 않아. 사과할게. 어 강하게 나오네. 미안해. 내가 안 할게 못 해. 내가 접을게 미안해
마스크 끼고? 모자 쓰고? 그게 무슨 의미야. 아냐 아냐. 우리 서로의 모습은 팬 콘서트, 팬미팅때 보자고
그 판사님 알지? " 안 돼! 돌아가" 지금 그런 톤이야.
- 팬미팅 드레스 코드? 날짜는 안 정해져도 미리 정해도 괜찮겠어?
유병재님 콘서트 보니까 드레스 코드가 나시던데. 얼마 전에 알고리즘에 유병재님 떠서 보는데
안 가는 여행을 짜시더라고 가지 않을 거라서..
나시? 괜찮겠어? 겨울에 나시? 온라인이라고 너무 막 던지는 거 아니야?
겨울에 나시는 좀 그렇잖아. 너무 춥잖아. 그러면 이렇게 해.
나 진지하게 고민했어. 눈 감고 고민했어. 어차피 바뀔 거 기억은 능동적으로 해 줘.
2025년 일거 아니야. 올해는 진짜 어려워. 2025년에는 할 건가 봐? 오예!
거봐 이러면 안 돼.
- "한다 치고" 모자를 하나씩 꼭 챙겨오자 나는 모자를 좋아하니까 그거면 족해
워터밤 안 돼 안 돼. 전자 장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상이 감성?" 괜찮겠어?
-" 한다 치고" 니까 막 무리수 던져도 괜찮아?
본인의 집에 있는 소파 가져오기, 팬미팅 장소를 공터를 빌리는 거야. 본인이 의자를 가지고 와서 앉아
무슨 의자든 상관없어. 방석도 괜찮아. 내 자리 내가 챙겨. 손수건도 괜찮아
심지어 티켓팅도 없어. 공지만 올려 언제 어디서 몇 시 열리는 시간, 티켓팅도 없어. 누구나 봐도 돼
- 무리수를 던지다 보니까 현타가 온다.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공연은 공연장에서 해야지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모자만 챙겨와도 돼.
- 그거 되게 좋을 거 같아. 진지하게 말하는 건데 네잎클로버 하나씩 따오는 거 어때?
기간도 많이 남았고, 밖에 나갈 일이 많을 거 아냐. 네잎클로버 사지마 . 본인이 따오자.
세잎이면 좀 그렇잖아 오잎도 괜찮아 최소 세 잎이상, 책에 껴놓고 와. 운동 할 겸.
내 생각의 프로세스를 말해줄게 운동을 할 겸, 밖에 나가서 운동하고, 산소도 리프레시 할 겸,
자연도 느낄 겸, 네잎클로버 따고 싹~
- 이럴 거면, 본인들이 다 준비해줘도 괜찮을 거 같은데? 나는 가서 몸만 가서..
- 같이 등산? 팬 등산, 마라톤 with 팬, 한번 하면 그다음부터 안 나올 거 같은데?
최후의 1인, 피지컬 100처럼 이상이 100 해가지고,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하는 거야.
첫 번째 경기 네잎클로버 따기, 두 번째 경기 절대음감, 세 번째 경기 등산, 네 번째 경기..
이 정도면 특별한 선물을 줘야지 지금은 떠오르지 않지만 좋은 선물
아니면 문제 맞혀가지고 도전 골든벨처럼
2023 이상이의 첫 번째 공연은? , 이상이가 어디에서 불렀던 노래는?
이런 거 대관해서 하면 엄청 웃길 거 같은데? 화이트보드로 최후의 1인
나는 안되지. 나는 다 아니까, 근데 내가 참여해서 내가 떨어지면 너무 웃긴 거 아니야?
내가 일찍 떨어질 수도 있어. 그러면 "이상이 없는 이상이 팬미팅" 되는 거지.
나도 떨어지라고? 가차 없이 이야기 하네. 좀 웃기긴 하겠다. 기사 나겠다.
이상이 팬미팅 개최, 이상이 없음
- ㅋ을 어떻게 작게 쓸 수가 있어? 반대로도 쓸 수 있네? 우리 옛날에 ㅁ한자 이런 건가?
예전에 ㅁ한자 8번이 까만 별이였던거 같은데? 7번이 흰 별이고
그래, 나랑 다 같은 세대에 살았군.
- 버디버디 아이디? 나 버디버디 아이디 뭐였지? 기억이 안 나
- 싸이월드? 이제 안 될걸. 나 예전에 많이 안 했던 거 같아.
예전에 네이트온도 하고 그랬는데. 추억이 다 거기에 있을 텐데.. 그치?
- 가끔 이렇게 옛날 생각하면 재밌는데 마음이 몽글몽글 해.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어? 하이루? 옛날에 많이 썼던거 같아.
- 와 방가방가, 뷁, 안습, KIZ 이런 거
- 요즘은 짤이라고 하지만, 예전에는 글이 잘리지 않으려고 짤림방지로 이소룡 사진 올리고 그랬었어
그게 짤방이라고 하고, 짤의 어원이야. 사진 짤.. 이런 이야기 진짜 오랜만이다.
- 나 싸이월드 노래? 그거였었어. 이 노래 Lasse
- Lasse lindh - Cmon Through 듣는 중
- 와 나 그때 이 노래도 좋아했어. (채팅 보고 반가움: 몽환의 숲?) 이은주 선배님 연애소설인가?
이 노래 들으면 항상 슬퍼
- 이은주- 연애소설 메인 테마 듣는 중
- 몽환의 숲! 나를 이렇게 추억 속으로 소환하는 거야? 2000년대생 미안해
우리 한 5분만 이야기할게.
- 2000년에 유행했던 노래 뭐야? 아 빅뱅?
- 거짓말 한 번 들어?! 그짓말? 그렇게 사투리처럼 말할 거야?
- 빅뱅 - 거짓말 듣는 중. 그때면 어린데 이 노래가 기억이 나?
초등학생이면 그 노래 들어야지.
🎵 아기염소
-2000년대 히트곡 검색해 보자
🎵 소녀시대- Gee
-원더걸스 - tell me 듣는 중
- 근데 이때 스키니 진이 유행했었잖아. 2003~2006년 사이에 와이드 팬츠 유행했던 거 기억하는 사람?
스키니진 유행하기 전에 잠깐 유행했었거든? 그때 나도 와이드 팬츠 사고 그랬었는데.
12통해서 신발 가리고 그랬었는데. 2000년대 생이면 2010년 히트곡이 기억나겠네.
그때 와이드 팬츠 입을 때, 지금 유행하는 아디다스, 가젤, 퓨마 유행했었어
유행은 돌고 도는 거라니까.
- 반윤희 갬성? 7부 바지에 볼터치 모자에 포터 가방에...
- 레인보우 A 듣고, 미스에이 나왔을 때 뉴진스 급이였어. 진짜 장난 아니었어.
🎵 miss A- Bad Girl Good Girl
- 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야. 비 형님, 월드 스타 시절
🎵 비- 널 붙잡을 노래
- 비 형님은 공기반 노래반에서 공기가 조금 더 많아 한 3/4, 4/5
- 상두야 학교 가자!! 누구야! 너 나랑 연도가 비슷한데?!
- 나 상두야 학교 가자 보고 울었는데...
- 풀하우스.. 비 형님 브이넥이 엄청 내려왔던 거 기억나?
- 자 노래 맞추기 한다. 1초만 들려줄 거야 예능에서 보던 거 해보자 두 문제만 낼 거야.
- Lonely (2NE1) 정답!! 2010년대는 사실 YG의 시대였다고 할 수 있지
- 좀 생소한 노래로 신중하게 고르고 있어. 두 개 중에 고민되는데. 남자 노래로 해볼게
- 본능적으로 (강승윤) 정답!! 2010년대는 오디션 프로의 시대라고 해도 될 정도였지.
나 군대에 있을 때 들었는데. 다른 거 틀어볼게 맞춰봐
- TOUCH MY BODY (씨스타)!! 어떻게 아는 거야 진짜? 나는 이 노래 전주 뭐였더라 하면서 틀었어.
- 이것도 한 번 가봐?
- TT(트와이스)!! 정답이야.
- 정답 맞힌 두명만 맞춰. 결승이야! 어려운거 갑니다.
- (정답 말해주지 않음) 결승전 진출 말고 다른 분이 맞춤
- 나 예능 찍냐고? 아니 어린이날 노는 거지 😆
- 나 대학교 때 OT MC를 세 번인가 봤어. 두 번인가?
- 상품은 지금은 기억안나는데 다음에 꼭 말해줘
- 너무 웃기다.
- 이 노래는 뭘까?(정답 안 알려줌) 번외 편이기 때문에 칭찬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예능 한편 벌써 찍었네. 너무 웃기다. 팬미팅에서 이걸 할 수는 없지. 내가 진행을 보고?
누구를 위한 팬미팅인 거야 진행도 내가 보고 사회도 내가 보고 일당백 제대로 해야겠네
팬들과 엠티? 😆 😆 아 웃겨라. 밥도 해먹고 다 해야겠네
방금 노래 맞추기 좀 웃겼어. 결승에서 쫄깃했어. 촛불의식? 와 그거 많이 했는데
종이컵 뚫어가지고..
🎵연가 (가사 없이 흥얼거림-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 팬 캠프, 팬 캠핑, 피아노 칠 수 있으니까 멜로디언 가지고 온다고? 세션으로 참여하는 건가?
본인 장기 하나씩 적어주세요. 본인은 팬미팅 때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요리, 먹기, 베이킹 등등 팬들 장기 읽어주는 중
영상 촬영 담당? 이럴거면 여기서 스태프도 꾸리는게 나을 것 같아.
- 대관 날짜랑 시간만 맞추면 다 알아서 한다고? 😆 😆
오늘 보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 위에서 나만 있어도 될 거 같아.
딱 3개만 있으면 돼. 마이크, 기타, 노트북 그러면 다 할 수 있어.
노래, 춤. 어쨌든 다 할 수 있어. 문제 맞히기. 다 되네.
- 하이 터치, 포터 프린팅 찍자. 오..!
- 자, 자를 외쳤어. 진심이 느껴지지. 평소보다 24분을 더했네.
- 자 이제 갈 시간입니다. 오늘 너무 재밌었고 어린이날 잘 보내고 나 갈게 3,2,1 안녕.
24.05.09.(목)
- 안녕! 퇴근시간이군
- 맞아 차 안이야! 이동하고 있어가지고 차 안에서 잠깐
(영화를 버린다는 팬의 말에) 아니야. 나 오늘은 길게 하지 못해. 영화 어서 들어가.
- 소리가 끊겨? 바깥이라서 그런가? 저녁 버리지 마!
- 오늘 왜 이렇게 버리는 사람들이 많지. 버리면 안 돼요.
- 여보세요. 아아. 왜 이러지? (소리가 들렸다 안 들렸다 하는 중)
- 들린다면 소리 질러!! 들린다면 소리쳐!!
- 들리는군. 아무튼 나는 이동하고 있고, 잠깐 텀이 생겨서 (버블을) 하게 됐어.
- 아무튼 오늘 날이 좋더라. 일하고 있어. 저녁 잘 챙겨 먹고, 오토바이가 지나가네 엄청 빨리 지나가네
- 나도 여름에 항상 겉옷을 무조건 챙겨가지고 다니거든?
- 네잎클로버 찾고 있어? 찾고 있어? 네잎클로버 찾아야 합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동산에 가야 합니다. 먼 미래의 이야기 지만 정했으니까
사실 나는 네잎클로버 있어. 솔직히 말할게 나는 네잎클로버 찾았어.
원래 있던 거 아니야. 진짜로 찾았어. 그때 말하고 나서 진짜로 찾았어.
가지고 있던 거 안돼. 다들 꼭 찾을 수 있기를..
- 자랑? 뭐야 끝에 뭔가 아니꼬운 느낌인데 말의 끝이 중요한 거 같아
느낌이 다 달라 자랑X7
- 알았어. 나 찾아야지 하고 마음먹고 3분도 안 걸린 거 같아.
마음먹은걸 입으로 내뱉고, 생각을 해야 되는 거 같아.
얼마 전에 유퀴즈에 지난주였던 거 같은데 박성훈 형님이 나와서
눈물의 여왕이 잘 돼서 이야기하는데 형님이 항상 목표를 집에 적어놓고 한다고 하더라고
나는 정말로 네잎클로버 찾았어. 사진 있어. 지금 책에 말리고 있어. 찍으면 되지
알았어 나중에 증명할게. 지금은 바깥이니까 못하고.. 집에 있어 집에
아무튼 나는 곧 내려야 해.
- 자, 다음에 또 올게. 자, 갈게 3,2,1
24.05.12.(일)
- 키보드 소리로 시작
- 일주일의 마무리, 다들 잘 준비를 하거나, 하루를 마무리하거나 그런 사람들이 많겠지?
- 안녕!
- 팬들 채팅 읽어주는 중 (뭐 하고 있는지)
- 공연 같은 거 버리지 마! 과제 같은 거 버리지 마! 멈춰!
- 자 문제 들어갑니다. 스무 고개야 내가 마시고 있는 것은? (얼음소리 들리는 중)
- 와 다들... 내가 좀 더 가까이에서 소리 들려줄게
- 비슷한 것만 나오고, 정확하게 안 나왔어. 나랑드! 정답!!
- 이름이 같은 사람이 있어 서로 인사 시키는 중 (성이 달라 아쉽군)
- 본인 성이 특별하다 하는 사람?
경씨? 경씨 특이 하다. 경이 성인 사람이 있나? 아! 경수진씨!
성이 이렇게 특이한 사람은 대체적으로 가족일 확률이 높다던데.
왕씨? 라씨? 온라인상이라고 거짓말하는 거 아니지? 탕씨? 탕준상!
아 홍콩 사람? 그러면 그럴 수 있지. 일본어는 내가 읽을 줄을 모르네.. ごめんなさい
탕웨이 😆 😆 탕웨이 누구야 칭찬해. 탕씨 쳐봐야겠다.
탕준상씨 나왔어. 변씨는 내 주변에 있어. 변요한 형.
탕준상님 나무위키 읽는 중. 어씨가 있다고? 거짓말.. 아 어남선 형, 류수영 형님
피씨가 있다고? 피천득? 어디서 들어본 거 같은데..
(특이한 성 검색 중) 아 뭐야. 특이한 성을 검색했는데 진짜 성이 나왔어 castle
다른 나라의 성들 나와 당황하는 중
좌씨는 유튜버 히밥님이 좌씨라고? 좌씨 나무위키 읽는 중
서문이 성이야? 서문탁 할 때 서문이 성이라고? 헐! 서문이 성이야!!
서문이 서대문이구나! 우와.. 나는 서씨인 줄 알았어.
- 무슨말인지 이해 못하는 외국 팬에게 영어로 설명 중
We were talking about family names... First names 인가?
- 라씨? 금성 라씨구나. 남궁씨는 많이 들었어. 위씨. 위하준
온라인이라고 너무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거 아냐?
신난다. 임금님?! 정말 거짓말 하지 마.
- 정동화 형 따님 이름이 정플라워라고? 나랑 같이 쓰릴미 한 그 정동하 형?
정 씨가 아니라고? 그럴 수 있지. 그렇게 공연을 같이 해도 모를 수 있어.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어떻게 하다가 이야기 이렇게 됐지? 아 두 명의 같은 이름 이야기하다가..
- 우리 뭐 없어. 그냥 잡담이야. 주제가 있어서 떠드나
한마디 두 마디 하다 보니까 벌써 여기까지 왔네. 그런 거지 뭐.
-아! 네잎클로버!! 잠깐만! 근데 여보세요? 내가 사진을 보내려면 버블이 꺼져
내가 사진을 보내려면 음성 라이브를 끄고 채팅을 해서 사진을 보내야 해
끝나고 보낼게. 책 사이에 껴놔서 많이 말라비틀어졌어. 상관없잖아 네잎클로버라고만 했지 상태에 대해 말하지 않았잖아. "다시 찾으라고" 냉정한데? 코팅하라고? 코팅할 시간이 없었어.
- 버블에 카메라 기능이 없냐고? 눈치 챙기라고? 나는 절대 (라이브 중) 카메라를 키지 않을 거야.
- 팬들 뭐 했는지 읽어 주는 중.
- Via Air Mail을 보고 왔어?! 이거 내가 노래 불렀었던 건데 이거 되게 찡해.
(이상이는 채한율 작곡가 님 사운드클라우드 데모버젼-음원에서 파비앙 역을 한적이 있다)
종환이 형, 원근이형, 성태준.. 나한테는 성태준이라는 이름이 어색해 두섭이 형
- 오 다들 이렇게 입으니까 멋있다. 파비앙(캐릭터)
- 오, 한지안 누나( Via Air Mail 작사) 얼마나 또 재밌게 만들었을까?- 노래도 기억이 잘 안 난다. "신항로 개척 기념 음악회"라는 걸 했었네
- (영상 보는 중 via air mail 넘버 보는 중) 무전 소리를 피아노로 했네. 오 이거 기타 연주도 들어갔네.- 그 게임 같은 거 할 때 내 이름이나 (나)하나 이름으로 많이 했었는데. 더 어려워
🎵 뮤지컬 Via Air Mail- dear my phoenix
- 오래 돼서 다 까먹었네 이 노래가 박자가 진짜 어려워.
- 나 그거 노래 불렀던 노래가 뭐더라? 기억이 안 나
🎵 뮤지컬 Via Air Mail- Dear my phoenix
- 오 좋은데? 아 사클(사운드 클라우드)에 내 버전이 있어?
- 오 The Last Five Years 재밌겠다 그 노래 좋은데. 진짜 어렵거든
🎵 뮤지컬 The Last Five Years- Moving Too Fast (한글 버전)
- 재림이 형은 어떻게 이렇게 잘 하지?
🎵 뮤지컬 The Last Five Years- Moving Too Fast (영어 버전)
- 나나흰도 있다고? 와.. 웬일이야. 아 그만 봐야겠어.
- 12시다 이제 자자 자야지.
🎵 뮤지컬 헤드윅 - the origin of love 사랑의 기원( with🎸)
- 가사가 헷갈리는 구만!
- 층간 소음 걱정하지 않아도 돼. 나는 여기 다 방음을 해놔서
🎵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 바보같아
- 바보 같아도 기타 연습했었는데, 계속 안 하니까 까먹었어.
- (악보들 보는 중) 이게 무슨 노래야?
- 아 졸리다. 한 곡만 하고 가야겠다. 나 이제 졸려.
- 괜찮은 곡만 몇 개 뽑아 보고 있어. 엄청난 노래가 많구만
- 다 이면지를 써가지고 (악보가) 헷갈려
🎵 정상동기 - 나를 아는 사람 ( with🎸)
- 이건 잘 모르겠다.
🎵 이상이 - 내가 왜 이렇게 ( with🎸)
- "사돈", 이거 연습해서 할게 좀 까먹었다.
🎵 스탠딩 에그 - Little Star ( with🎸)
- 나 졸려 자야겠어
🎵 선우정아- 도망가자 ( with🎸)
- 가볼게 너무 졸리다. 잘 자. 안녕!
24.05.21.(화)
- 안녕!
🎵 잘 부탁드립니다 - 익스 (잠깐)
- 나는 밥 먹고, 운동도 하고 지금은 커피 마셔
- 지금은 12시 22분, 1222
- 나 요즘 촬영하고 있는데 스태프 친구들이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라고 말 안 하고,
MZ 용어는 아닌데 조금 재밌게 말하는 친구가 있더라고 double A , 혹은 AA라고 해서
그게 뭔데? 했더니 아. 아 라고 해서 what? 했어. 우리 앞으로 아.아 라고 하지 말고 AA라고 하자
근데 AA라고 하면 약간 건전지 같지 않아?
안녕하세요 스타벅스입니다. 어떤 걸로 하시겠어요?
double A요 네? AA요 아 물론 ice인 거 알지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I.A지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 아. I.A 그게 뭔데요 아이스아메리카노
- 응? AI? 아 그거 봤어? 챗 GPT-4o, 우리가 챗 gpt 많이 하잖아. 이번에 새로운 모델이 나왔더라고
GPT-4o라는 모델이 나왔는데 인간의 목소리를 듣고 감정과 상태까지 파악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하더라고
GPT-소라라고 영상 만드는 AI도 있잖아. 이것저것 검색하면 영상을 만들어 주고...
맞아 챗 GPT 4 제로가 아니고 포-오 라고 읽더라고 나도 잘 몰라. 사실 본 거 이야기하는 거라..
- 근데 비염기가 좀 심하다. 먼지가 좀 있는 날 같은데? 미세먼지 좀 봐보자.
미세먼지 엄청 좋네? 뭐야 그럼 코감기야? 미세먼지가 너무 좋은데 다 틀렸네
초미세먼지도 좋아. 심지어 오존도도 좋아. 그럼 내 코는 먼지 알레르기라던가. 약간의 컨디션 안 좋음
코 소독? 나도 코 소독 해! 식염수로 하는 그거
- 자, 갑자기 문제. (바스락 소리 남) 뭘까요? 과자 정답!
- 나는 가끔 그런 생각도 들어. 요즘은 많이 없어졌는데 T.M.I라는 말이 있었잖아
- (얼굴 보여달라는 외국 팬들에게 ) nope! only voice
- 과자? 이거 뭐라고 쓰여있냐면 설탕 제로, 당류 제로 해가지고 롯데에서 만든 거네.
맛있네 맞아 그거야. 지금 말하는 과자야. 제로 과자인데 아이보리 색상의 박스
너무 맛있어. 콜라도 제로.
- 오늘도 뉴스 탐독 시간을 해볼까요?
- (물리치료 받는다는 팬에게) 물리치료 받으면 자는 게 룰 아닌가? 옆에 커튼에서 코 고는 소리나고
몸 돌릴 때 아구구구 소리 내고, 전기 치료받을 때 느낌오세요 자극오세요? 할때 마다 고민해
좀 세게 해야 할 것 같은데, 또 너무 아프니까. 항상. 자극 오세요? 느낌만 오셔도 괜찮아요.
해도 좀 세게 해야 할 것 같고.. 맞아 세게 했다가 중간에 줄여달라고 하고..
한의원 좋아. 온 찜질, 가끔 괜찮은데 가면 침대가 마사지 기능 있는 것도 있어.
물침대도 있어? 나는 물침대는 한 번도 안 써봤어.
- 정원 박람회를 해? 한 번 검색해 봐야지. 뉴스는 다음에 보자.
서울 국제정원박람회? 뚝썸 한강공원에 76개의 초대형 정원 등장! 오메
가자! 가자! 5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지금 하고 있네? 잠깐만 나 채팅 못해 기사 좀 읽어 볼게
이번 주제는 뭐냐면은 "서울 그린 바이브" 내 바이브지 아주 마음에 들어. 오 따릉이 타고 가야겠다.
왠지 이런데 차 많을 거 같아. 따릉이 타고 가야지. 따릉이가 나을 거 같아.
홈페이지가 있네. 행사 운행시간 안내. 이런 거 보고 가야지.
5월부터 8월까지는 정오부터 밤 7시까지만 해.
9월부터 10월까지는 11시부터 밤 6시까지 해. 근데 가든 센터는 10시부터 7시까지 확대운영을 한데.
그니까 생각보다 긴 시간은 아니야. 이런 건 퇴근 시간에 맞춰서 하면 더 좋은데..
이건 어쩔 수 없이 낮에 가야 해. 추천 동선이 나왔는데. 7호선 자양역에서 출발하면 좋데.
자양역 7번 출구 에서 나와서 해치 웰컴 가든으로 해서 한 바퀴 쭉 둘면 좋네.
자주 묻는 질문에는 뭐가 있을까? 아, 조성되어 있는 정원들은 행사가 끝나고도 계속 있을 거래.
만약에 6~8월에 보러 간다? 버물리 같은 곤충기피제 챙깁시다.
- 네이버 지도 말고 다음지도에서 CCTV 볼 수 있는거 알아? 실시간 CCTV 볼 수 있어.
자양역 실시간 CCTV 봐보자. 어 지금 나온다. 도로밖에 안 보이네. 좀 한산하다.
어쨌든 대중교통이 더 괜찮지 않을까.. 아무튼 굉장히 흥미로운 단어였어.
벌써 다녀오신 분들이 글을 올렸네. 가보면 다르겠지만 지금 사진상으로는.. 뭐랄까..
어 재밌어 보이는데? 심지어 화분도 파네? 5일 만에 102만 명 방문, 최다 기록, 대단해 진짜.
- 6월 초에는 정원을 보면서 휴식하는 한강풀멍타임도 진행 될 예정이래.
6월 1일에는 드론 라이트 쇼도 한데.
- 멍 때리기? 나 멍 때리기 잘 못해. 예전엔 잘 했는데 요즘엔 잘 못하겠어.
- 자 이제 뉴스를 봐볼까?
군대에서 수류탄 터젔데. 수류탄 저거 진짜 위험해.
(경제 뉴스 보는 중) 경제 쪽은 잘 몰라서
식당에서 이제 술을 병으로 파는 게 아니라 잔으로 판데. 대박이다.
- 이제 그만 봐야지. 내가 너무 화면만 봤다.
- 클로버 인증 사진 아 맞다. 근데 사진 올리려면 버블 라이브를 꺼야 해.
알았어 끝나면 꼭 보낼게. 책 사이에 끼어놨어. 다시 보고 있거든?
코팅을 안 해서 그런가? 내 건 말라 비틀어졌어. 완전 말라 비틀어졌어.
학교 다닐 때는 코팅 진짜 많이 했는데. 막 한문 외우기 이런 거 할 때.
- 네잎클로버를 물에 담그고 락스 한 방울?
- 락스가 예전에 스펀지에서 봤는데.. 락스를 희석을 엄청 많이 하면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다고 봤는데
락스는 근데 보통 화장실 청소할 때 많이 쓰니까, 싱크대에 냄새나고 그럴 때.
아, 채소 과일 세척할 때? 그때는 식초 같은 거 많이 넣지 않나?
- 팬이 락스에 대해 많이 알아서 놀라는 중 (그쪽 관련 전공이야? 나는 연극 영화과..)
- 각자의 위치에서 다들 재미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잖아.
본인이 독특한 일을 한다. 거수. 본인이 직업을 밝힐 수 있다면 적어주세요
조금은 재밌을 수 있는 거?
- 팬들 직업 읽는 중
- 뭐 하는지 궁금해하는 외국 팬에게
- we are talking about occupation
- occupation이 어쩌다가 직업이 됐을까? 어원이 뭐지?
occupation 다 함께 따라 해 봅시다. 원래 무슨 뜻이었는데?
아 차지하다. 사용하다. occupy 이게 어떻게 직업이 됐을까?
- 아냐 울렁거리지 마. 영어는 자신감이야.
- 아 공간을 차지해서 직업..
- 제빵사님 아.. 제로 빵은 안되나요? 검색하니까 연관검색어로 나오잖아.
다들 심리는 비슷한 거야. 맛있는 건 먹고 싶은... 아. 단가가 안 맞아?
- 소리가 왜 갑자기 동굴 같아? 자 내가 소리를 내볼게 어디가 더 가깝죠?
8시 방향 아-, 5시 방향 아-, 똑같아? 그럼 어쩔 수 없지.
- 과자 하나 더 먹어도 돼? 묻고서 자문자답 (과자 꺼내는 중)
- 여기서 퀴즈, 아까랑 다른 겁니다. 같은 설탕 제로 당류 제로인데. 아까는 쿠키 같은 거고
이건 좀 부드러운 거, 약간 몽쉘 같은 건데 엄청 작은 그거야 맞아.
제로 다크 카카오 케이크! 라라 스윗빵이 뭐야? 검색 해본다.
아 CU에 입점했어. 이게 뭔데? 아 나 먹어봤어! 초코바! 이거 맛있어. 이거 진짜 맛있어! 맛있어.
난 아이스크림 먹어봤어 라라 스윗.
- (늦게 들어온 팬 발견) 여기 오면 자기소개 해야해요. 본인의 직업, 정원박람회 갈 수 있는지
오늘 뉴스를 봤는지 😆 😆 본인이 얼마나 제로 과자에 대해 알고 있는지 말해야 해 😆 😆
노래 한 곡 해야 해요. 어 유언비어 안 돼. 우리가 6월 초에 만나기로 했어? 이거 안 돼
뚝섬에서 내일 낮에 정원박람회 콜? 이 사람들이 이거 안돼? 어? 따릉이 타고 만나기로 했어?
다 선수들이네. 아주 단합이 잘 되는 구만.
- 내가 지금 심심해서 네이버에 "성식영"을 검색해 봤거든
네이버 지식in에 2020년도에 어떤 분이 "성시경"인가요 "성식영"인가요 물어보셨네.
- 자 우리 단합 잘 되지만, 개그와 헷갈리면 안 돼요?
"개그는 개그일 뿐 오해하지 말자" 아시죠?
- 아니면 우리끼리 가는 건 안 되냐는 말에
시간 정해드릴까요? 정모하고 오실까요?
아니면 정원박람회에 모여서 한 핸드폰을 블루투스 연결해 주세요.
"아아- 다 모였나요! 그럼 재밌게들 보시고"
그리고 옛날의 윌리를 찾아서 처럼, 숨어있는 거야. 상이를 찾아서 비대면 팬미팅
그 넓은 정원 박람회에서 상금? 현금이면 좀 그러니까 다른 걸로 해야지.
아 그런 걸로 하면 좋을 거 같아. 많지는 않은데 내가 가끔 (촬영) 현장에서 찍는 사진들 같은 걸로 하면 좋을 거 같아
근데 콘텐츠로 재밌을 거 같아. "당근해요?"
- 근데 당근하다가 배우, 가수, 개그맨을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
그런 프로그램이 있어? 아 자기 앨범 같은 거 파는 거? (유튜브-개이득)
- 나 블로그 잘 안 해. 나 블로그 해? 아냐. 오늘 하고 말 거야. 아마. 뭔지 알지?
- 다들 블로그에 일기 하나씩, 어? (김)민석이다!
🎵 멜로망스- 선물
- 어 내 블로그 가볼까? 토마토 블로그?
2021년 이때 열대어에 가장 미쳐있었지. 와..
내가 군대 시절 사진도 있다 웬일이야. 이게 뭐야. 잠깐만 나 추억여행 좀 할게.
윤석이 형이랑 불렀던 노래도 있네. 유튜브 링크가 있어.
나 그리스 했던 영상도 있고.. 이게 뭐야 나 대학교 OT에서 MC 봤던 영상이야.
아냐 내가 이거 링크를 줘도 안 보일 거야. 비공개로 올려둔 거라서
나 군대 사진은 차마.. (보여줄 수 없어) 내 블로그 껐어. 추억여행에서 빠져나왔어.
민망하냐고? 응 좀 민망해 지금은 예비군도 끝났어. 나 군대 일찍 다녀왔거든
군대 일찍 갔다 와야 해. 갑자기 추억 여행하고 나니까 살짝 몽글몽글 해졌어.
- 요즘 그런 것도 있던데 라이브 키고 같이 공부하는 그런..
- 가족이 신검표가 날라왔어? 하.. 나도 군대 가서 많이 울었어. 근데 견뎌야 하는 시간이야 어쩔 수 없어
- 유튜브에 공부하는 영상에 조회수 부러워하는 중
"우리가 많이 봐줄게 조회수, 뭐든 올려봐" 😆 😆
- occupation 아까 했던 거지. 직업.
연상기억법 많이 하잖아. 어떻게 하면 기억할 수 있을까?
발음이 비슷하니까. 저는 acuvue 렌즈를 파는 사람입니다. 됐어. 외웠어.
- 뭐야 영어로 대화하자는 거야? 금방 끝날 거 같은데?
거봐 웃잖아. 영어 쓰는 분이 웃잖아! 다 도전할 수 있겠어?
자, 한글 쓰지 마, 지금부터..
- (뭔데 긴장돼.. ) 안 돼 한글 쓰면 안 돼.
- (I'm sleepy) 갑자기 졸려 😆 😆
- 팬들의 채팅 읽는 중
- Ok. stop. 여기는 한국이야! Knock it off.
- 자 한글로 돌아와. 오늘 두 개 배웠다. occupation, Knock it off.
- 세종대왕 만만세.
- 같이 공부하자고? 그치만 나는 목소리 밖에 안 들릴 텐데?
- 카공이 뭐야? 카페에서 공부~ 나는 카페에서 공부 한 적은 없는 거 같아. 대본 읽은 정도?
- 스카는 뭐야? 스터디 카페, 스터디 카페는 가본 적이 없어. 거의 집이나 독서실에서..
근데 자기가 다 공부 잘되는 분위기가 있는 거같아. 시간도 있을 거고, 장소도 있을 거고, 상태도 있을 거고
- 58분이야 2분 남았어. 나 곧 가야 해.
- (AI 목소리로) 자
들려? 😆 😆
- (AI 목소리로) 내가 자를 말할 수 없으니까. 카톡으로 대신할게 자
😆 😆 😆 😆 😆 😆
- (AI 목소리로) 자 이제 한 시간이 지났어. 나는 이제 버블을 꺼야 해.
- (AI 목소리로) 오늘 하루 잘 보내고, 나는 또 온다. 잘 들리지? 나는 이상이야.
- (AI 목소리로) 나는 이상이의 말을 전달하는 파파고예유. 충청도 사투리를 사투리를 쓰는 파파고예유
- 아무튼 갈게.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알았어. 알았어. 네잎클로버 사진 보낼게. 잼민 상이 😆 안녕
24.06.01.(토)
- YO! HEY! YO!
- 상상이들 왔어? 입니다를 왔어?
- 맞아 어제 나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정글의 공연을 보고 왔어
- (백종원의 먹고파 본 적 있냐는 말에) 먹방은 나 정말 안 봐서 음식 먹방은 정말 안 봐
- 어제 공연에서 소리가 조금 아쉬웠어. 잘 안 들려서..
- 올림픽 공원은 민원 때문에 소리를 잘 못내? 아..
- 지금 야구해? 나는 야구는 잘 몰라서..
- 올림픽 공원에 민원이 있다고 나도 듣기는 했는데. 조금 아쉽더라고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야. 거기에 사는 주민들은 또 고통을 받으니까..
- 내가 갔었던 공연은 야외 메인 스테이지였어서 정글만 잽싸게 보고 바로 나왔지.
- 나도 밴드 하고 싶어.
🎵 Jungle - Casio
- 홍콩? 나 가본 적 없어. Casio가 아마 사람을 지칭하는 말일 거야.
- back on 74. 이 노래 요즘에 유행 이노래 진짜 좋단 말이야. 뭔지 알지?
- 나 군대에서 난타 진짜 많이 했었어. 드럼이랑 다르지만
🎵 Jungle- back on 74
- 이 노래 춤도 재밌어. 배우면 진짜 재밌을 거 같아.
정글 노래가 대체적으로 가성인데 좋아.
보컬 긴 머리, 머리 긴 거 너무 섹시한 거 같아.
Heavy, California'도 노래 진짜 좋은데.
🎵 Jungle- Heavy, California'
- 맞아. 내 알람이야.
- 노래를 이렇게 좋게 만들었을까.
정글의 노래에는 항상 춤추는 사람이 나오거든? 메인 댄서 남녀 분들이 눈빛이 부부 같아.
눈빛이 한 두번 마주친 눈빛이 아닌 느낌이야. 부부의 느낌이야.
망붕 상이? 망붕이 무슨 뜻이야? 금붕어야 뭐야? 망붕? 대충 상상의 느낌?
봐봐 상상이 어딜 가도 빠지지 않잖아. 망상분자에서 발음을 뭉개서 망상붕자,
기본적으로는 연예인 등 유명 인사에 대한 공상을 사실이라고 믿는 팬을 의미하지만,
자조적으로 쓰일 때는 자신의 공상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지만 사실이라고 믿고 싶어하거나,
가상인물에 이와 비슷한 망상벽을 보이는 사람까지 ..아 그니까 추측 뭐 이런 건가?
"오 망상 분자~" 이런 거야?
- Teddy Swims 좋지. 우리 밴드 음악 많이 듣자. 나 고등학교 때 밴드 했었는데..
🎵 Teddy Swims - Lose Control
- 밴드 고등학교 1학년 때 했었어. 밴드 이름? 까먹었어. 친구랑 얼마 전에도 이 이야기 했거든.
우리가 학교 들어가자마자, 내가 기타칠 줄 안다고 2학년 선배가 날 데려갔는데...
유튜브에 Rainism 편집한 "김호 "가 베이스를 쳤었거든 그때. 다른 여자 선배가 보컬을 하고..
호가 얼마 전에 사진을 보내면서 우리 그룹 이름이 "Bloody kisses"였데.
그래서 그때 우리 Cranberries의 Zombie 부르고 Island City의 유쾌한 당신의 공주를 꿈꾼다 했었다는데
나는 잘 기억이 안 나. 밴드를 했었다는 기억은 있는데 잘 기억이 안 나.
- Englishman In New York의 할아버지? Sting 말하는 거야?
- 이 노래 좋더라고 The Door 이 노래 신나. 날이 좋아서 그런지 약간 페스티벌의 계절이 와서 그런지
밴드 음악이 끌려
Teddy Swims -The Door 듣는 중, 이 노래는 조깅할 때 들었는데 듣자마자 바로 좋아요를 눌렀어.
🎵 Teddy Swims - Lose Control
가사가 약간 lose가 많이 나온다. "잃다" 뭐 이런 거. 베이비.
I Don't want to lose you baby. 애기야 난 너를 잃고 싶지 않아.
이거 뭔가 어떤 음악이랑 비슷한 거 같아. 아그야. 널 잃지 않겄어.
애기야 나는 너를 잃지 않을 거여~ 이 노래 왜 이렇게 좋지?
아까 Day 6 뭐라고 했지? Welcome to the Show?
🎵 Day6 - Welcome to the Show (가사 잘 모름, 흥얼거림)
- 아 이 노래 들어본 적 있어! Day 6 는 내 음역대랑 잘 안 맞아. 너무 높아.
반가성, 반진성으로 하면 표현은 되겠지만, 나에게 예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5월 5일? 어린이날 아니야? 아 가수가 5월 5일이구나. 나 방금 Day 6의 5월 5일 검색했어.
- 오월 오일 노래 들어보고, 블루 파프리카? 들어볼게.
그래 뭔가 이런 노래들이 내 목소리 톤이랑 잘 맞는 거 같아.
내가 부르는 입장이다 보니까 목소리 톤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블루 파프리카의 긴긴밤 듣는 중
- 뭔가 델리스파이스 같은 느낌이다 좋다.
끊겨?? 나 와이파이 공유기에서 1.2 밖에 안되는데 엄청 가까운데?
어? 영웅을 보고 왔어? 지금 세종에서 하지?
나 얼마 전에 김민기 선생님 다큐를 봤는데. 나 이야기했지? 그치?
(상이는 2024년 4월 22일 버블 라이브에서 김민기 선생님의 다큐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 김민기 - 아침이슬
- 엄청 낮은 노래가 있었는데? 뭐였지? 상록수 인가? 도전해 보고 싶어.
🎵 김민기 - 상록수
- 이게 순수 한글로 만들어진 노래잖아. 뮤지컬 가끔 할 때 노래 부를 때 어려운 게
케이팝 부를 때도 마찬가지고. 나는 (가사) 들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이 노래는 "조사"들이 잘 붙어 있잖아. 저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이렇게 하는데. 요즘 조사가 띄어져 있는 노래들이 있잖아. 뭐였더라 가령, 가끔 그래서 "읭?" 하는 경우가 있거든
축구? 야구? 나는 가서 보지는 않고 그런 팀이 있구나 정도?
요즘에 이 노래 좋아. Hozier의 Too Sweet! 요즘에 나왔거든? 너무 달아. 이 노래 좋더라.
🎵 Hozier- Too Sweet
🎵 찰리빈웍스 - 우리 사랑은
- 지금 노래는 찰리빈웍스의 우리 사랑은
- 노래 좋은데요. 우리 사랑은? 사연?
- 이상이의 상상입니다. 오늘 토요일 6월 1일이네요. 오늘은 사연은 안 들어왔고요. 뉴스가 많이 떴네요.
오늘의 뉴스는요.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 싱가포르 공연이 무산됐다. 왤까요? 왜 갑자기 무산됐을까요?
불교계에서 굉장히 핫한 걸로 알고 있는데, 종교 가치관에 대한 문제였을까요? 잘 모르겠어요.
다음 뉴스요. 배민 7월 1일부터 포장 수수로 부과. 음식값 인상 요인일까? 또 오르네요. 또 올라!
언제까지 반복될 거죠? 굉장히 아쉽네요.
63빌딩 아쿠아 플랫 문 닫는다구요? 에스파! 밟았다 1위! Su su su Supernova로 1위 축하드립니다!
🎵 aespa- Supernova
- 57분 교통방송입니다. 현재 동서울 종합 터미널에서 한남역까지 이어지는 강변북로는 굉장히 쾌활하게 도로가 뚫려있는 상황입니다.
한남역부터 마포역까지 이어지는 강변북로는 정체가 상당하니 지루해하지 마시고요.
신도림과 영등포 사이 굉장히 정체가 있습니다.
그 사이를 지나가실 분들, 문래역을 통해 지나가시면 아주 빠르게 퇴근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강변북로를 이용해서 퇴근을 하실 분들은 오히려 올림픽 대로 상행선을 이용해 가시는 게 어떠실지
지금 현재 올림픽 대로는 상당히 원활하고 교통량이 적습니다. 올림픽 대로 응원하고요.
자, 57분 교통방송 여기까지 입니다. 광고 듣고 오실게요.
- 광고 방송 틀어주는 중 (고려 판촉, 성원 애드피아ㅋㅋㅋㅋ)
- 원래 광고는 두 번씩 나오는게 국룰인 거 알지?
- 네 이상이의 상상입니다. 3부 진행하겠습니다. 네 오늘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사연이 한 건도 안 들어왔네요
라디오를 진행할 수가 없네요. 방송 망했어요. 다행히도 오늘 게스트 분이 오셨어요. 어. 지금 게스트분이 들어오셨어요
게스트분 인사 부탁드릴게요.
- (AI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저는 파파고입니다.
- 오늘 게스트로 파파고 모셨습니다. 파파고님 오늘 가장 핫한 주제는 뭘까요?
- (AI 목소리로) aespa가 Supernova로 1위를 했다네요.
- 앗 파파고 님도 그 사실을 알고 계셨군요. 다음 주 우리 방송은 주제를 뭐로 하면 좋을까요?
- (AI 목소리로) 저도 잘 모르겠어요. 챗 GPT에게 물어보세요
- 챗 GPT한테..? 알겠습니다. 들어가세요.
- (AI 목소리로) bye
- 챗 GPT 써봤어? 대박이더라. 음성 써봐. 좀 무섭기도 해. 진짜.
🎵 Teddy Swims - Lose Control
- AA? 오늘 마셨지. 오늘 두잔 마셨지.
- (하품 소리) 도망 가려고 빌드업? 😆 😆 아주 다 아는 구만
나도 슬슬 가야지 이제. 밥도 먹고 해야지.
- (AI 목소리로) 자, zaaa, 나는 이미, 나는 이만, 나는 이만 가볼까 해
- 이거 되게 웃기다.
- (AI 목소리로) 나는 이만 가볼까 해.
- 이거 진짜 웃기다.
- (AI 목소리로) 다들 안녕
- 안녕 나 이만 가볼게. 잘 쉬고 다들 주말 잘 보내. 안녕
24.06.09.(일)
- 안녕. 너무 아침이니? 너무 아침이야?
- 아 졸려? 굿모닝~
- 나 방금 일어났어. 요즘 촬영하고 있어.
- 맞아 지금 목소리가 조금 잠겼어. 잠겼으니까 열어야겠네. 악!!(소리 크게 내기)
목소리가 조금 열렸나? 열린 목소리(톤 올림), 잠긴 목소리(톤 내림), 이게 사실 아침 9시의 목소리지.
열린 목소리로 말하면 사실 조금 가식적이야. 지금 이건 뭐랄까 조금 가식적이야.
잠가? 알았어. 잠글게.
- 어? 사냥개들 공개 벌써 1년이나 됐어? 정말 빠르다.
- 아침에는 목소리도 잠기지만 조금 훌쩍 거림이 있다고 비염의 훌쩍거림이..
이게 지금 코가 한쪽만 뚫려있거든? 어디선가 봤는데
코가 시간에 따라서 왼쪽 코가 뚫렸다가 오른쪽 코가 뚫렸다가 한다고 하더라고?
- 딴 남자한테 빠지면 뭐라고 할 거냐고? 잘 모르겠어
- (팬들이 코 뚫리는 법 알려 줌) 다들 잘 아네
비염치료? 많이 받아 봤어. 수술까진 안 해봤지만 한방치료라고 해서 10cm 가량되는 면봉, 거즈 같은 거 끼고도 해보고
수세미? 채소 식물 수세미가 좋아? 요즘에 제로 웨이스트라고 해서 진짜 수세미로 설거지 하는 사람도 있더라.
축농증? 나는 딱 비염만 있어서..
- 부비동염. 맞아. 힘들어. 어떤 차가 좋다고 들었는데 까먹었어. 뿌리는 약은 안 좋아. 내성이 생긴데.
그래! 코 세척! 코 세척이 정말 좋아요. 생리식염수로! 식염수라는 거 정말 좋고..
그리고 일본 다녀와서 사온 게 있어요. 예전에 돈키호테 가서 코 열어주는 테이프 같은 거 있거든요?
그걸 하면 그렇게 시원할 수 없어.
수술은 너무 하고 싶지만, 수술을 하면 최소 일주일은 쉬어야 할 텐데 그거 시간이 안돼요.
- 커피는 맛있구만, 가수들 녹음할때 그런 거 붙이나요? 모르겠어. 어쨌든 코에 붙이는 거 있어 H 모양..
한약 먹으면 또 고기나 녹두 이런 거 못 먹잖아
- 나는 빈속에 커피를 마셔도 속이 쓰리지 않아. 커피에 대한 내성이 있는 거 같아.
나중에 커피 줄일게.
- (사냥개들2에 비님 나오신다던데..) 정지훈 형님.. 며칠 전엔가 아마 콘서트를 했을 거야. 우리 비님..
- 코 마스크? 코 마스크가 있어? 한번 찾아보자. 나는 콘서트에 갈 수 없었어..
- 코 비염 마스크 검색 중
- 요즘 뭐 찍느라 바쁘냐고? 말할 수 없어. 넘어가죠. 우리들끼리의 그 비밀 아니야? 넘어가 줘 말할 수 없는 내 마음..
- 코 마스크가 코 뚜레같이 생겼네 소가하는 그 뚜레 같은..
- 얼렁뚱땅 스포 하나 해달라고? 알았어. 요즘 얼마 전에 영화 하나 개봉했더라고. 나는 스케줄이 있어서 원더랜드를 못 갔어
원더랜드 봐야 하는데.. 박보검 배우랑 수지님이 나오시던데... 정말 얼렁뚱땅하군? 😆 😆 😆 😆
- 무슨 이야기하고 있었지? 코 마스크 있었잖아. 다시 돌아오자. 이건 코 뚜레구만?
- 나도 얼렁뚱땅 넘어갔으니까 여러분들도 얼렁뚱땅 다시 코 뚜레 이야기로 돌아와.
- 다들 너무 일심동체구만? 아 웃겨라. 원더랜드 보러 가야겠어. 나는 못 갔어. 그 영화 되게 슬프데
- 그치 보검 관련된 건지. 보검 검색을 해볼까? 보건복지부. 이름이 비슷하지. 나 살면서 보건복지부 처음 검색해 봐
내가 검색하고 있는 건 보검복지부 아니야. 보건 복지부야. 보건 복지부 장관이 누구셔? 조규홍 님
- 어? 입니다 검색하볼까? 우리는 입니다 입니다. 입니다라는 말을 평소에 얼마나 많이 써
평소에 보건복지부라는 말보다 입니다를 말을 얼마나 많이 써.
안녕하세요 누구입니다. 보건 복지부를 매일 쓴다고? 왜?
- 이상이 나무위키 읽기나 하자고? 알았어 저번에 읽어서 크게 업데이트되지 않았을텐데?
업데이트 됐어도 뭐가 업데이트 됐는지 잘 모를거 같은데.
나무위키에 방명록 같은 기능은 없나요? 본인 왔다감 . 업데이트 된 거 보고 감.
- 팬덤명 상상 오! 떴어. 팬덤 주석 보라고? 풀네임은 상상 그 이상 입니다 😆 😆 😆 😆
뭐야 이거 언제 업데이트 했어. 아 진짜 대박이다. 우리 날짜도 대박이다. 5.25 내가 이름 때문에 앞뒤 대칭되는 걸 좋아하는데
심지어 2024. 내가 이름 쓸 때, 2402로 쓴단 말이야? 내 이름을 뜻하는 숫자 다들어갔어 2024에 525에 다 들어갔어.
이거는 데스트니여. 진짜 신기하다.
내가 대칭되는 걸 좋아하는데 신기하다. 이거는 독재였어. 525 부정선거. 이거 어떻게 수정해? 편집 이거 누르면 돼?
편집기라는 거에 들어갔는데 너무 전문 용어들 같아서 건드리기 무서운데? 여기 토론도 할 수 있어? 아니 내용을 넣을려고 했지
2024.6.9 아침 9시 왔다 감. 팬덤명 추가 된 거 보고 놀랐다 감. 괄호 열고 서기 칭찬해 괄호 닫고.. 이거 근데 하면 안 될 것 같아.
잘못 눌렀다가 날라갈거 같아. 알았어. 알았어. 안 할게. 다 날아가면 웃기긴 하겠다.
- 바람 소리가 계속 들려서 길가 같아? 아침 공기 소리. 아 창문을 열어놨어. 환기를 해서 그런가? 오늘 공기의 질이 좋데.
오늘 다 좋음이야. 어서 창문 다 열어. 집에 환기를 안 하면 건축물에서 나오는 자연적인 방사능이 있는데 환기를 해야
집안의 방사능이 순환이 되고 좋데. 미세먼지 없다고 뜨는데? 미세먼지 좋음.
- 원더랜드로 부족해? 좋은 소년? 다 반대로 이야기해보자. Bad Girl, 상대적으로 언어유희해 보는 거야.
🎵 비- 나쁜 남자
- 나쁜 남자도 되게 많이 췄었어. 그냥 나쁜 남자 말고. 나쁜 남자 remix ver이 있어.
옛날에 시상식에 췄었던 건데. 내가 옛날에 싸이월드 시절에 있었어
(검색해서 보는 중)
- 자 너무 옛날이야기 했지? 요즘 이야기를 해볼까? 나 요즘 Supernova에 꽂혔어.
🎵 aespa- Supernova
- 에스파 올~ 이런 거 하지마 올 이라니? 약간 요즘 노래도 알아? 올~ 이런 느낌이었어
내가 지례 짐작하는 거야?
🎵 아이브- 해야
- 소나기? 소나기는 내가 업데이트가 안됐는데?
- (해야 타령 같다) 타령 누구야!! 타령!! 내가 (무반주로) 불러서 그렇지. 이게 음악이랑 같이 불러야 해.
- 내가 저번에 이야기 했던 거 같은데 RIIZE의 Impossible 너무 좋더라.
(2024.05.04에 해당 노래가 좋다고 언급한 적 있음)
이게 약간 해외 노래 같기도 하고 너무 좋아.
🎵 RIIZE - Impossible
-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 Crush -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가사 잘 모름, 흥얼거림)
- 아 들어 봤어! 한국 인기 노래 한 번 가볼까?
- 아마겟돈? 아 나는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 나는 Supernov가 훨씬 더 좋아.
🎵 aespa- Supernova
베이스에 힘이 딱 있잖아. nova ~ 할 때, FX 느낌이 나지 않아?
옛날 FX 느낌, 딱 SM 노래 같아. 정박자로 안 들어가고 반박자 빨리 들어가는 게 좋아.
이 부분이 너무 좋아. 사건은 다가와 Ah Oh Ay 이 부분! 너무 좋아.
이게 노래로만 봤을 때, 이런저런 사건 빼고 나는 Magnetic 노래 좋은 거 같아.
통통 튀고 너무 좋아. 인정? 이게 사건을 언급 안 할수가 없는 게 전 국민적으로 어떤 그런 게 있었잖아?
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어. 연습 열심히 하고 나온건 데. 이제 이 이야기는 넘어가 볼까?
- NewJeans의 How Sweet 듣는 중.
이게 악기 소리 때문에 외국 노래의 느낌을 많이 받는 거 같아.
아딱질? 내가 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가 가사가 너무 잘 들려.
🎵 (여자)아이들- 나는아픈건 딱 질색이니까
🎵 BABYMONSTER- SHEESH (잠깐 흥얼거림)
- 이 노래 커버하기가 좋을 거 같아. 중간에 기타 넣어서.. 딱 좋아.
- 오 임영웅 님 노래 새로 나왔네. 노래 좋다. 악기랑 들으면 완전 팝 같아.
- 갑자기 배고픈데?
- 악뮤의 케익의 평화 노래 듣는 중
확실히 악뮤는 그게 있어. 이미 평균치가 너무 높아. 좋음이 베이스로 깔려있어.
이 타임에 딱 찬혁이 나와야지 그렇지. 나 이 노래 처음 듣는 거야.
이게 딱 공식처럼 있어. 이다음에 수현씨 나올 거 같아(아님) 아 좋은데?
- 내가 저번에 이야기했나. 갑자기 내 알고리즘에 떴는데
(23.12.24에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일본 그룹인데. 나도 노래 하나밖에 몰라. 녹황색 사회 Mela라고..
이 노래 진짜 너무 좋아. 앞에 시작할 때 너무 좋아. 노래를 너무 잘 해.
🎵 녹황색 사회 - Mela! (가사 몰라 흥얼거리는 중)
- 일본이 90년대 노래, 내가 X-Japan 좋아한다 뭐 했다 말을 했잖아.
일본이 8-90년대 노래가 황금기라고 말을 많이 하잖아. 음악적 수준이 진짜 높잖아 악기나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는 아이돌이 그렇듯이 일본은 밴드 음악이 퀄리티나 완성도가 진짜 높은 거 같아.
🎵 더넛츠 - 사랑의 바보
- 명곡이죠.
- 지금 연습하고 있는 곡이 있단 말이야.
- (기타 세팅 중)
- 어디 갔지? 이게.. Lose Control
근데 아침이라 목이 덜 풀렸어. 이번에 AI가 생겨서 좋은 게..
내가 로직을 쓰는데 새로운 기능이 생겨서 소리 추출이 된다니까?
내가 목소리를 줄여볼게 (연주 소리만 들림)
🎵 Teddy Swims - Lose Control
- 목소리만 들을 수도 있어. 대박이라니까..
🎵 Teddy Swims - Lose Control ( only 🎸 )
- 응 이거 내가 친 건데? 왜 못 믿는 거야?
🎵 바보래요 ( only 🎸 )
- 이게 딱 질러줘야 되는데 내가 아침이라 목소리가 잘 안 나온다.
🎵 Teddy Swims - Lose Control
- 반말송이 뭐야? 반말송?
🎵 정용하 - 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반말송)
- 나도 들은 건데 흥행이 잘 되는 코드를 머니 코드라고 하더라고? 코드들이 사실 비슷해
머니 코드의 대부분이 비틀즈의 노래들과 비슷해. 코드의 진행이 비틀즈랑 되게 비슷해.
이 노래도 코드 진행이 비슷해.
🎵 정용하 - 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 only 🎸 )
- 이게 반말송 코드거든? 여기에 다른 가사를 붙이면 되게 비슷한 것들이 있을 거야.
익숙한 곡을 낯설게 하는 게 사실 작곡 요령. 그렇지.
🎵 Beatles - Let it Be (with🎸)
- 한국에 이런 노래 있잖아.
🎵 박상민 - 해바라기 (with🎸)
🎵 Beatles - Let it Be (with🎸)
🎵 버즈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 only 🎸 )
- 이거 뭐였지?
🎵 Sting-Shape Of My Heart ( only 🎸 )
- 아 까먹었다. 절대 안 까먹는 건데..
🎵 Sting-Shape Of My Heart ( with🎸)
- 어쩌다가 또 기타를 들었네.
- 자 금지? 아주 기가 막히게 아네
- 하지만 난 이제 밥을 먹고 또 하루를 보내야 한단 말이야.
- 나 가야 해. 알았어. 파파고는 안 할게. 이렇게 티가 나나?
- 3.2,1 금지? さん, に, いち
- 자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갈게. 안녕.
24.06.15.(토)
- 안녕! (과자 먹는 소리) 어? 정답! 나 단백질 과자 먹고 있었어.
- 잠깐만 나 3분만 있다가 다시 할게.
- (음료 따는 소리) 이번에 칠성 사이다 제로 그린플럼이라는 맛이래
밑에 천연항료 매실 향이라고 쓰여있거든?
그린플럼이라고 하니까 사실 무슨 말인지 잘 몰랐어.
- 과자를 아직도 먹어가 아니라 아까 시작했을 때 먹기 시작한 거라.
이게 뭐냐면 내가 핑계고에 나갔을 때, 내가 두 봉지를 들고나갔었거든?
오리온 단백질 칩, 편의점에서 사 먹었는데 맛있더라고
이게 무슨 맛이냐면 버터구이 오징어 맛, 원래는 매운맛을 더 좋아하는데
둘 다 맛있어.
- 초코파이 마시멜로 없는 버전이 맛있어? 그런 게 있어?
초코파이에 마시멜로가 없다고? 상상으론 조금 어색하긴 하다.
크림빵을 먹는데 크림이 없어. 약간 이런 느낌이잖아.
근데 그러기엔 초코(초코파이의 초코)는 또 맛있잖아. 나중에 도전해 볼게. 맛있을 거 같아.
- 팬들 채팅 읽는 중 (외국 팬들의 번역 말투에 재밌어하는 중)
- 상이 감성의 버블의 룰을 모르는 건가? 까먹은 건가?
버블 상이 감성엔 영상 라이브는 없다. only voice!
- 한 번쯤은 (영상 라이브를) 해줄 수도 있잖아?
아니야. 대신 내가 가끔 내가 연습한 영상들을 올리잖아.
- (영화 보면 꼭 이런 사람들이 룰 파괴함?) 😆 😆 😆 😆
- 라이브의 맛이 없다고? 이것도 라이브잖아.
- 프사는 언제까지 상이 감성인가..?
🎵 부활- 희야 (잠깐, 무반주)
- 내가 방금 이승철 님 노래를 듣고 있었어. 이번에 신곡 나왔더라고.
- 어 "비가 와" 맞아.
- 말 돌리기 없음? 아냐. 말 돌리기 있음!
- 팬미팅은 언젠가 꼭 합니다. 그게 언제인가..
- 아 일본(여행)은 잠깐 친구랑 (다녀왔어)
- 너무 맛있어. 손에 묻을까 봐 과자를 젓가락으로 먹고 있어.
먹는 소리가 너무 힘들어? 알았어. 내가 멀리 떨어져서 먹을게.
나 지금 엄청 떨어져 있어. 그러면 내가 댓글을 못 봐.
내가 음소거로 최대한 조용히 먹어볼게.
- 탕탕후루? 요즘 또 엄청 유행하는 노래 아닌가?
요즘 밈이라고 하는 노래들이 조금 킹 받는 받는 포인트가 있거나
유치하지만 영향력이 엄청나잖아. 그게 나는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가장 대중적이고 쉬운 게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든
후크송이 오래 회자되듯이.. 탕탕후루 나 그런 것들을 만들었다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해
릴스? 난 그런 것들에 재능이 없어.
- 꽁꽁 한강.. 뭐지?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 이곳은 집이 아니고 촬영 현장 근처 입니다.
- 주말인데 뭐해?
- 팬들 뭐 하는지 읽어주는 중
- 그런 게 있는 거 같아. 여행이든 출장이든 공간을 바뀌는 게 대체적으로 설레고 재밌는 일인 거 같아.
뭔가 어쨌든 환경(공간)이 바뀌니까. 근데 동시에 집의 포근함이 있기 때문에
집이 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야. 항상 이중적인 감정이 들지.
- 지방 촬영하고 있냐고?
- 문자로 읽으면 서브텍스트를 파악하기가 어려워
나는 지금 말을 하고, 우리는 소통을 하고 있지만 음성보다 문자가 전달하기가 훨씬 어렵잖아
나는 문자로 지금 전달을 받고 있고 대본을 볼 때도 비슷한 거 같아.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처음 보는 활자인데 거기에 살을 꾸민단 말이야. 하나 둘 하나둘
그게 되게 쉬운 작업은 아닌 거 같아. 연기를 할 때 살을 채워 나가는 거
- 나는 그래서 전화를 조금 더 선호하는 사람인 거 같은데
친구한테도 전화를 자주 하고, 그렇게 자주 연락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문자를 하다 보면 나는 그냥 전화를 하는 타입인 것 같아.
그래서 텍스트를 읽을 때, 여러 어투로 할 수 있잖아.
대학교 수업할 때도 한 대사로 여러 감정 표현하기를 했는데..
"(조심스럽게) 과자 맛있어요?"
"과자... 맛있어요?"
"(화남) 과자 맛있어요?!"
띄어쓰기에 따라서도
"과자!!!! 맛있어요?"
아니면 헐떡이면서 "과자... 있어요?(숨소리) "
아니면 진짜 빠르게, 아니면 속삭이면서, 아니면 스카이다이빙 중이야.
연기에 그런 게 다 있단 말이야. 대사의 성격에 따라서
유언이라고 생각한다던가. 이게 듣는 입장에는 웃길 수 있지만
우리는 믿어야 되는 게 만약에 죽는다고 해봐
마지막 숨이 뱉어지면서 죽잖아. 임종을 앞둔 사람을 본 적이 있는데
기력이 정말 없어. 안 들려. 숨도 정말 미약해.
"(거의 안 들림) 과자 맛있어요?"
우리 학교에서 배울 때, 1학년 때는 러시아에서 연기를 공부한 교수님한테 배운 건데
1학년 때 배운 것 중에 가장 충격을 받았던 건데. 빼빼데라고 행동의 기억이 있어.
내가 만약에 과자를 뜯어서 먹는 장면을 하고 싶어.
그럼 이걸 계속 연습해 뜯어서 먹고 반복
그러고 나서 이게(과자가) 없이 행동을 하는 거야. 마치 마임처럼
근데 마임과 다른 거는 뭐냐면, 이 수업의 목표는 믿는 거야.
사물이 있든 말든, 상황이 어떤 것이든
내가 믿고 움직이는 순간 물체가 없지만 그 순간 링크가 돼
그걸 지켜보는 사람이 점점 믿게 되고 신뢰가 생기면서 같이 상황에 몰입이 돼
그걸 한 학기 동안 배웠어. 나는 그 상황을 기타 줄을 가는 걸로 했어
끊고 다시 갈고 그래서 그걸 하는데 처음엔 아무것도 없는데
기타 가방을 매는 액션 내려놓는 액션
아무것도 없는데 이 사람이 뭐하나 싶은데 점차 뭔지 보여
저 사람이 뭔가를 내려놨어 좀 긴 거네? 뭔가 얇은 걸 만지는 거 같네
뭔가를 교체하고 있구나 하면서..
연기를 할 때 말을 먼저 하는 것보다 이 상황을 믿는 게 중요한 거 같아.
아까 내가 과자 맛있어로 단순하게 했지만 이 상황을 믿고 내뱉는 한 마디
그 한마디가 얼마나 숭고한 순간인데..
- 맛있어 맛있어! 다 먹었어! 음료도 다 먹었어.
- 누가 수업 시간에 헛소리를 하나!
- 이게 진짜 중요해. 믿는다는 거.. 내 친구들도 보면 별 걸 다했어.
우리는 모든 수업에 일지를 써야 해. 배우일지 다 뭐다 이야이기 많이 하잖아
그게 진짜 도움이 많이 돼
우리는 크게 연기실습, 움직임, 즉흥연기, 신체의 이해 이런 걸 많이 배웠는데
움직임이라는 수업은 신체의 이론에 대한 것.. 몸에 대한 자신만의 절대값 같은 거를 이해해야 해
오디션 볼 때 걸어 들어올 때부터 정해진다고 하잖아. 거의 그런 거지
다들 반응이 별로네. 노래나 불러 재껴? 이게 중요하단 말이다 여러분들
내가 학교에서 배운 이걸 하는데! 어? 내가 오늘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재밌지 않아? 연기를 한다는 게 없는 상황인데 믿게 한다는 게..
대사는 말해줄 수 없어. 스포야! 넘어가지 않지. 아우 배부르구만.
- 오늘 밤샘 촬영이라 좀 있다 밤샘 촬영해야 해
- 아니야 나 갈 각 안 잡았어. 안 갈 건데 갈 각이라고 하니까 갈까 했지만 가지 않지.
🎵 Hozier- Too Sweet (무반주, 잠깐)
- 이 노래 좋더라고 Too Sweet.. Hozier
- 내가 연기 이야기를 왜 했지? 아 소통에 관해서 이야기하다가 그랬구나
이게 대화의 흐름을 찾는 게 중요해. 우리가 대화의 길이 있다면 대화의 길이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할 때가 있잖아.
그 흔적이 궁금할 때가 있어. 난 그걸 좀 선호하는 편이야.
- MBTI ? 나 예전에 ISFP 나왔어. S랑 N이 무슨 차이야? S는 현실적? 그럼 N은 비현실적?
아 망상.. 이상주의 상상력& 만약에? 잘은 모르겠는데 현실적인 게 더 강하고
그래서 히어로물보다는 사실에 가까운 것들을 더 선호해. 히어로물보다 진짜 같은 다큐멘터리 이런 걸 좋아해
- F랑 T는 뭐야? F는 감성, T는 이성? 아 너 T야? 그거구나? 난 적당한 거 같은데
난 T도 있고 F도 있어. 다 있어.
- 마지막은 뭐야? P는 뭐야? J는 계획적.. P는 비계획적.. 즉흥 이것도 반반인 거 같아
원래는 나도 계획적인 삶을 살아왔었던 것만 같아. 그리고 약간 내 스스로도 완벽주의자 성향도 있던 거 같아.
완벽주의자라기 보다 뭐든지 잘해야 된다? 물론 할 때 열심히 하지만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이란 없고 완전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기에
나는 공연을 하면서 많이 바뀌었어. 계획이 틀어지는 것은 오히려 더 재밌고 반가워.
나는 이 세상은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 공연은 공연의 성향으로 보면 J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맨날 할 땐 P로 해야해. 사람들도 J로 보러 가지만 P를 기대하기도하고 P가 나와야 재밌어
그래서 우리가 공연을 보러 간다니까? 꼭 실수에 극한된 게 아니라..
J를 보러가서 P를 보게 되지. 그래서 나도 솔직히 바뀌었어. J도 있고 P도 있는데
어쨌든 P가 재밌다.
- 잠깐만.. 봐봐 우리가 여태 무슨 이야기 했어. J와P에 대해 이야기 했잖아
지금 또 상황이 바뀌었어. 나는 조금 있다 일찍 나가봐야 해. 원래는 몇 시간 있다가 나가야 하는 거였는데..
지금 당장 나가야 하는 건 아니고. 조금 당겨졌어. 이야기하던 거 계속하자면 촬영 현장도 참 재밌는게
대본을 읽고 오잖아. 내가 처음 가보는 장소고 그러면 P로 접근을 해야 해.
사실은 재밌어. 대본을 항상 J로 하지만 항상 P를 가지고 있어야 해. 우리는 항상 변수 속에 사는 거야.
- 기다림이 사실은 더 어렵지. 근데 지금은 너무 익숙해졌지. 그리고 기다림의 상황이 있으니까
이렇게(버블) 할 수 있는 거고
- 응? 다리 떠는 소리까지 들린다고?
형이랑 둘이 있을 때 다리 둘이 엄청 떠는데 형이랑 나랑
근데 다리 떨잖아? 골다공증이 예방된데. 다리가 덜 붓는데
옛날에 하드락 들을때 다리 떨었는데
근데 혼자 있을 때는 다리 떨어도 되지 않아? 남들이 있을 때는 정신없으니까 그럴 수 있는데
이것도 논쟁 주제인데.. 혼자 있어도 다리 떨어도 된다 VS 안된다
그럼 나는 떨어도 되는 거야?
그럼 반대로 지금 나는 라이브를 하고 있지만 혼자 있는 거다 VS 아니다
어? 이건 또 극명하게 갈리네? 사실 갈려야 더 재밌는 거지
자 fight! 채팅으로 싸우세요 어서 의견 대립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란 말이야.
근거와 발언을 제시하시오. 재 T야? T가 뭐랬지? 어쨌든 결론은 지금은 다리 떨고 있지 않다.
다리를 멈추었다. 혼자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다리 떨기를 멈추었다.
근데 마이크 성능 너무 좋네. 바지 소리도 나고.. 하여튼 요즘 성능이 좋아졌어.
- 나는 이래서 서브텍스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말의 힘. 흐름.
유머가 생성이 되려면 역사나 스토리가 쌓여있는 것들이 필요해. 확실히
- 오늘 전공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네.
- 과제? 옛날에 내가 학교다닐 때.. 2호선 내선순환하잖아? 사람들 관찰하고 관찰일지 이런 거 썼었거든
사람들의 인상착의나 움직임을 한번 살펴봐봐 목이 나왔나 안 나왔나, 등이 펴졌나 안 펴졌나
머리가 어떤가 팔꿈치의 모양은 어떤가 만약에 그 사람이 통화를 하고 있거나 하면 내용이 재밌어
그 사람의 인상착의나 행동을 보면 재밌어. 저 사람은 하는 일이 뭘까?
지금 왜 저렇게 빨리 갈까? 늦었나? 왜 늦었을까? 왜 뛰어갈까? 배가 아픈가? 약속이 늦었나?
뭐 중요한 일인가? 눈 마주치면 시선을 거두면 되지만..
관심으로 보면 어떻게 하냐고? 정중히 사과 드려야지 과제 중이였습니다.
바로 사과드려야지 관찰일지를 써야 돼서요 죄송합니다.
그게 도움이 돼. 재밌어. 오늘 왜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지? 도움이 안 되려나? 재밌어.
- 연기 한 번 기회 되면 해 봐 재밌어.
- 나 이제 가봐야 해. 일하러 가야 해. 오늘 잘 보내고.. 잘 보내. 1,2,3
24.06.23.(일)
- 방금 튕겼어.
- 안녕
- 팬들 인사 읽어주는 중
- 나는 여기 촬영 현장이야. 말할 수 없는 작품 몇 신 찍고 잠깐 중간에 시간이 비었어.
- 차량 냉장고 소리야. 냉각수 돌아가는 소리야.
- 맞아 나 (지) 석진이 형 유튜브에 내 목소리 나갔을 거야.
- 차 안의 빌트인 되어 있는 냉장고가 아니라 차량용 소형 냉장고야.
🎵 지 편한 세상 (지편한 세상 로고송?)
- 캠핑하거나 직업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런 냉장고가 필요하지
일반적인 용도로 차를 이동하는 데 사용하는 분들은 (차량용 소형 냉장고가) 필요 없을 거 같아.
- 어떤 장면 찍었는지 힌트 주면 안 되나? 힌트는 없다. 대왕 스포 안 돼
소곤소곤 말해줘 봐? 알았어 (작은 목소리로) 스포는 없어. 조근조근 말해도 스포는 없어.
상이 킹 받게 하지 마? 😆 😆 무슨 색 옷인지 말해달라고? (작은 목소리로) 다채로운 색
- 나도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싶은데 미리 알면 재미없잖아. 인정? 노 인정? 노인정! 언어유희 성공
- 노인정이 어르신들을 위한 장소라면 성인들이 갈 수 있는 20~40대가 갈 수 있는 (그런 곳은 없나?)
- 우리끼리만 알 수 있는 그런? 지금 이 장면이 그렇게 긴 장면이 아니야.
옷 색깔 이야기해주는 거 그렇게 어렵지 않지. 검정 블랙진에 흰색 티셔츠에 황토색(흙색) 재킷을 입었어.
근데 지금 촬영 전이라 바뀔 수도 있어. 입어보고, 다른 장면에 어울리게 바뀔 수도 있고 리허설 하다 보면 갈아입을 수도 있어.
이건 참고 해줘야 해. 다른 배우들 많이 나오는 장면이냐고? 다른 배우들도 많이 나와.
- 지방 어디냐고? 부산~
- 부산 지금 약간 흐려. 맞아 사실 KTX 많이 타. 정말 안 될 때는 SRT도 있고.. 부산 거의 매주 와.
- 상이야 시험 11일 남았다 대신 공부해줘라. 말이 어법이 굉장히 특이했어. 그럼 나도 비슷한 톤으로 이야기해줄게
공부 열심히 해라. 대신하는 건 나도 미안하다. 오늘 약간 터프하게 말하는 날인가?
자격증 시험 6일 남음? 잘 준비해라 미안하다.
- 나 무슨 과목 제일 좋아했나고? 기술 가정. 중학교 때 기술 가정 신발주머니 만들기 수행평가 1등 했어.
친구들한테 말하듯이 이야기할게 진짜 신발주머니 개 잘 만들었어. 기술 가정 시간에 개 잘 만들었어.
이런 은어 쓰면 안 되지만, 은어를 써야 표현이 되는 말들이 있잖아. 뭔지 알지?
가끔 대사처럼 써줘야 표현이 가능한 거 알지 봐봐 "드럽게 못함"도 진짜 못했다 보다 진짜 드릅~게 못했어. 이래야 표현이 되는 거 알지?
- 성철이랑 이야기할 때 이렇게 하지. 이름 절대 안 불러 야. 어디 가!!! 대꾸도 안 해.
- 지대 짱? 진짜 오랜만이다. 오늘 평균 연령이 좀 살짝 높은데? 지존 오랜만이다. 옛날에 초등학교 때 넥센 바람의 나라 99 지존 찍는 게
내 삶의 가장 큰 꿈이었는데.. 바람의 나라.. 게임에 미쳐있었지. 운전 잘해? 오나전 잘해? 오나전 오랜만이다. 저 의도적 오타
나 운전 오나전 잘 해. 오나전이 완전의 오타 버전이야. 크아?!(크레이지 아케이드) 와.. 어떻게 90년대 추억 소환해?
- 이거 아는 사람 있을까? 초재깅 몰라? 초재깅 알면 인정! 싸이월드를 한글 자판으로 쓰면 초재깅이야.
ㅈㅈㅈ. 초재깅.. 나 BGM 그거 였어. C'mon Through 인가?
🎵 Lasse Lindh-C'mon Through
- 그때 유행하는 BGM이 있었어. 뭔지 알지. 우리 공통 세대 몽환의 숲! Kinetic Flow 인가?
🎵 Kinetic Flow- 몽환의 숲
- BK love! 미쳤어? 미쳤어! 그거 노래 어떻게 부르더라? MC 스나이퍼?! 외톨이!
이거 우리 몇 달전에 이야기했어? 원래 추억은 반복되고 회자되고 곱씹는 거야. 추억은 곱씹어야지.
- (싸이월드에) 버그 썼었어? 그런게 있었어? 나는 쓸 줄 몰랐어. 알지도 못했어. 한 번 더 이야기하게 해 줘 재밌잖아.
어디 예능에 최양락 선배님이 나와서 이야기한 건데 추억으로 먹고 산데..
- 어르신 같아? 어떻게 2024년으로 바로 업데이트 해봐?
🎵 aespa - Armageddon
- 뉴진스 일본 이번에 새로 나온 거 본 사람? 너무 좋던데.. 뭐니 뭐니 해도 나는 Supernova가 제일 좋아
Su su su Supernova!!!
🎵 aespa - Supernova
- 조목밤(조현아의 목요일 밤) 재밌을 거 같긴 하더라 근데 나는 술 마시는 프로는 조금 어려워.
조목밤 시즌 아웃 한다고 들었던 거 같아. 살롱 드립? 그래 얼마 전에 보검이 나갔다고 들었어.
근데 오히려 그런데 가서 술도 배우고.. 술을 안 먹어 버릇 하다보니까 더 멀어지게 된 거 같아.
아 박보검씨.. 보검씨가 그렇게 친근한 존재다. 박보검씨...요즘 원더랜드 흥하세요.
핑계고가 짱이야. 짐종국 나가고 싶어. 운동 진짜로 할 수 있는데...
짠한 형? 아 신동엽 선배님? 미우새 나갔을 때 한 번 뵀었어.
- 응? 그게 뭐야? 너 인스타(아이디)야? 😆 😆 😆 😆 😆 😆
- 오. 장난 아닌데? 나는 좋아. 우리나라가 조금 남의 눈치보는 그런게 있잖아.
가끔 튀어나오는 본심이나 뻔뻔함에서 나오는 그런 게 좋아. 당당함. 당당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
- 안양 사는 팬들 나와서 반가워함 (동안이야 만안이야?)
- 어떻게 1번가에서 방귀 좀 뀌어봤어? 놀아봤어? 약간 숙어야. 놀아봤어? 약간 이런 거지.
- 나? 1번가에서 방귀 좀 뀌어봤지. 유가네 엄청 많이 가봤지. 1번가 안양역 가는 골목 바로 앞에 닭고치 집.
롯데리아 가는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 거!! 유가네에서 알바했어? 수노래방 우노래방 있는 골목 거기?
와 찐 안양 사람인데? 나는 근데 사실 안산 사람이야. 안양 예고를 나왔다 뿐이지. 중앙동 아나?
- 안산에 사는 팬 나와서 반가워함. (잠깐만 한 명씩 말해줘!)
- 안산 어디야? 단원구? 그거 알지 김홍도가 안산에서 활동해서 단원구로 바뀐 거.
- (김)종국 형님이 안양이고 나는 사실 안산이야
- 군대 갔다 와서 제대하고 내가 일하던 수족관.. 고잔역 그쪽에 있었는데.
수족관 사장님이 나 진짜 좋아했어. 퇴사하지 말라고.. 와 안산 반갑네..
어항 받침대도 만들고 했거든 공장 가서.. 판매도 잘하고..
터미널 쪽에 마트 여러 개 생겼어.(트레이더스 등) 버스 이야기 (99번 101번 등) 알지..
알았어. 이제 좀 더 넓은 이야기를 하자. 안산러들 반가웠어.
- 대중교통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생각난 건데.. 나는 사실 버스보다 지하철을 조금 더 선호했어
지하철이 약속 시간을 더 잘 지켰어. 응. 대중교통 가끔 타지. 오히려 편해. 빠른 환승 체크해 줘야지.
몇 분 후 도착 딱 체크해야지. 버스도 요즘 가끔 타. 금정역까지 가야지 4호선 타고..
아니면 서울 갈 때 사당역 가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요즘도 가끔 타 대중교통.
4호선 타고 대학로까지 딱 쏴야지. 한 시간을 자도 아직 많이 남았어.
그리고 그거 알지 4호선 금정 지나서 서울대공원, 의왕, 과천 지날 때 항상 불 꺼지는 거 알지?
거기 항상 불 꺼져. 그 이야기 들었는데. 전기 바뀐다 그런 거 있었어.
오 다들 스펀지 좀 봤구나. 4호선 지하철 불이 꺼지는 이유는 네모다!
자다가 많이 놓쳤지. 근데 대부분은 일어났어. 자뇌인지 우뇌인지 깨어있다고 본거 같아.
예전엔 그 시간도 자주 봤었어 11:11, 12시 12분 이런 거..
- 나 얼마 전에 KTX 타고 서울역 갔는데. 그때 밤 새우고 바로 가서.. 밤 꼬박 새우고 첫차를 타고 올라왔어.
근데 KTX는 시간에 거의 정확히 맞춰서 도착하잖아 도착 3분 전에 알람 해놓고 간신히 깼어.
근데 깨자마자 다시 잠든 거야. 나가시는 어떤 남자분이 친절하게 깨워주셨어.
안 그랬으면 서울역에서 계속 자고 있었을 뻔..
어우.. 감사합니다.. 덕분에 차고지에 안 들어 갈 수 있었어요.
남자분 여기 계신가요? 저를 깨워주신 남자분?
- 자는 것도 태생적인 것도 있을 거 같아. 수면 습관이.. 그냥 본인만의 정신의 on /off 연습을 해봐야 해
- 멀미 그거 밖을 봐서 그래. 멀미하니까 생각났는데 배 탈 때 멀미 많이 하잖아.
나도 정글의 법칙 나갔을 때도 그렇고 사냥개들 찍을 때도 배 타고 그랬었는데 뱃멀미 쉽지 않잖아.
그래서 멀미약을 먹기도 하고 귀밑에 붙이고 하잖아. 근데 귀밑에 붙이는 자리, 귓볼 아래 손으로 지압하듯이 꾹 누르면 없어진다?
나도 들은 건데 거기에 무슨 U자관이 있데. 신체 학적으로 물이 흔들리면서, 구조가 흔들리면서.. 응 진짜야. 나 전문가한테 들은 거야.
경험해 봤어. 거기 꾹 누르면 괜찮데. 그래서 거기에 귀밑에를 붙이는 거래. 근데 귀밑에 사용법 중에 몇 시간 이상 붙이면 부작용 온대
정신착란 증세가 온대 그래서 사용시간을 꼭 지켜야 한대. 어쨌든 없을때는 귀밑에 붙이는 자리를 꾹 눌러줘라. 생활 꿀팁 리빙 찬스!
네이버 지식인
- 그래 알뜰신잡 다시 했으면 좋겠어. 알뜰법잡 이런거 많잖아.
나는 몇 개 보고 싶은 게 있단 말이야. 비정상회담이나 미수다 같은 거.. 외 국사람들이 나오는 프로가 되게 재밌더라고.
다른 입장을 듣는 게 재밌어. 나는 그래서 유튜브에 줄리앙 말고.. 파비앙 님인가? 응 축구 좋아하는 분!
그분 꺼 이야기 들으면 재밌어. 그리고 알베르토님이랑 인도 러키님이랑 독일 다니엘 나오시는 분도 유튜브 하시더라고..
조나단님이랑 크리스티앙님 나오시는 것도 다 봤어. 나는 다른 입장을 듣는 걸 좀 좋아하나 봐.
- 어서 와 한국도 재밌지. 음식 보고 항상 놀라잖아. 음식, 대중교통, 인터넷 속도... 거의 (놀라는 게 항상) 비슷하지.
- 커피 맛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AA. 근데 그거 알지? 원래는 아이스는 I인데 한국식으로 해서 AA라고 하는 거?
- 나는 원래 오늘 찍는 장면이 먹는 장면이라 점심을 안 먹었는데 좀 배불러.
- 주로 고소한 걸 좋아했는데. 요즘은 산미 들어있는 것도 괜찮아.
- NG 날까 봐 많이들 못 먹는다고 하잖아. 근데 본인이 먹는 순서를 잘 기억하고 연습하고 하면 많이 먹을 수 있어.
그래서 나는 많이 먹어. 진짜로 먹어.
- 셀러디! 그거 체인점이잖아. 거기 우삽겹 메밀면 맛있던데. 맛있어.
- 단백질 바를 하나 먹어야겠다. 나 맛없는 거 없어. 사실 다 맛있어. 배 안 고파도 나는 먹을 수 있어.
배불러도 상관 없음.
- 요즘 같은 날씨에.. 뭔지 알지. 나는 면이 너무 좋아. 막국수나 메밀 소바에 막... (먹고 싶다)
국수 다 좋아. 나는 면은 다 좋음.. 약간 시큼한 맛을 좋아하는 거 같아. 평양냉면? 먹어봤나? 사실 기억에 없어.
먹었던 거 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안 나.
- 이거? 닥터유 프로 크런치 단백질 바
- 마이크 성능이 너무 좋은 거 같아. 좀 안 좋으면 좋겠어. 멀리서 하는데도 소리가 어떻게 다 들어가는 거야.
좋아도 난리, 안 좋아도 난리. 사람 마음이 참 그래? 뭔지 알지?
- 헬스 무게? 원알앰?! 알엠이 본인이 칠 수 있는 무게, 원이 보통 한 번에 칠 수있는 알엠..
- 들니나? 잘 들리면 소리 질러. 들리면 느낌표 열 개
- 원알엠. 벤치 클래스는 110kg, 나 잘 못 들어. 허리가 안 좋아서 스쿼트는 110~120?
- 우리가 말하는 3대는 500 정도 쳐야 잘 한다고 할 수 있지.. 나는 딱 초급자.
헬스 잘하는 사람들은 3대 500 정도 하지.
- 3대 500g이라고? 오 잘 하는데?
- 맞아 적당히 건강하기만 하면 돼. 나는 직업적인 거 때문에 하는 거지.
- 배우 안 했으면? 음악 쪽으로 했었을 거 같기도 하고, 나는 목수나.. 몸 쓰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
- 발레리노? 내가 발레리노 했으면 좀 웃겼을 거 같은데..
- 음- 마이쮸 맛있어. 마이쮸 핑크 맛이야. 핑크 색깔이야. 복숭아 맛
- 테니스? 테니스 안 쳐.
- 골프는 하다가.. 너무 힘들고 고생스럽더라고 준비해야 할 게 너무 많아. 나는 그 시간에 헬스 하는 게 괜찮더라고
- 수영도 하고 싶다. 진짜 수영하고 싶다 갑자기...
- 드럼 재밌지. 나는 군대 있을 때 난타했어.
- 난타 옛날에 재밌게 했는데 옛날 난타 영상 보고 싶다. 난타 재밌어. 진짜로 재밌어. 내가 그게 주 업무였으니까.
- 호루라기 좋았지. (서)경수 형, (박)강현이 형, 추억의 사람들.. 진짜 의지 많이 했는데..
- 무대도 해야지!
- 나 갈게. 살짝 나른하다. 나 새벽에 일어나서 낮잠도 좀 자야지.
- 가려고 빌드업? 맞아. 나 갈 거야. 오늘 주말 잘 보내. 나 잘게 안녕~
24.06.30.(일)
- 안녕! Hello! Hi!
- 햄버거 먹어 햄버거가 막 왔어.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먹고 있어.
- 잠깐만 먹기 좋게 세팅 좀 하고.. 오늘은 맥도날드를 시켰어.
오늘 빅맥이랑 나는 보통 햄버거를 두 개 먹거든. 햄버거 두 개에..
보통 그렇게 하지. 배달 최소 금액을 맞춰야 하니까..
햄버거 세트 하나에 햄버거 단품 한 개, 세트 할 때 감자튀김을 빼고 다른 걸로
보통은 콘슬로우로 (하는 편이야) 음.. 맛있어! 너무 맛있어!
감자튀김 먹는 것보다 햄버거 두 개가 더 좋아.
- 식사 못 하신 분들 어서어서 하세요.
평소에 롯데리아도 먹고 맥도날드도 먹고 버거킹도 먹고
- 뭔가 날이 어둡다. 비가 와서 그런지 내 스스로도 조금 다운 느낌이 드는데?
이렇게 장마에 비가 오고 목소리에 수분이 끼었나? 이런 날엔 햄버거 먹어야지.
달리 먹겠어? 빗길 조심해 진짜 빗길 조심해
요즘 1~2주는 약간 약속을 자제하고.. 뭔지 알지? 그래. 우비라도 사.
하여튼 조심해야 해. 진짜..
- 팬미팅? 진짜 노력할게. 근데 올해는 조금 힘들 것 같아.
(팬분 닉네임 보고 핑계고 생각남) 어? 저거 보니까 빠나나날라가 생각이 나는데?
🎵 조혜련- 빠나나날라
가사가 잊히지가 않아 큰일 났어. 역시 맞고 운동하면서..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그렇게 하진 않지만 역시 충격요법은 사람을 아주 강하게 만들어.
잊히지가 않아. 아휴 벌써 (햄버거) 하나를 다 먹었네. 다음 꺼 먹어야지
🎵 조혜련- 빠나나날라
-이거 봐 잊히지가 않아. 큰일 났어. 역시 이해를 하면서 읽어야 해.
아직도 외우고 있잖아. 첫 번째 햄버거는 빅맥이었고요. 두 번째는 트리플 치 즈버거..
-그래 내가 은근 그날 (핑계고-려니 노래 크럽) 빌런이었어.
근데 생각해 봐 4번째는 넋 놓고 있다가 틀렸지만 첫 번째 두 번째는 뭐랄까 진짜 입에 안 붙었어.
응 트리플 치즈 버거는 처음 시켜봤어.
세 네시를 어떻게 알아. 빠나나날라 노래가 뭔가 남미 노래 같잖아.
- 나 보통은 베토디(베이컨토마토디럭스) 먹는데 오늘은 뭔가 다른 걸 먹고 싶었어.
- 훌라후프? 잘하지. 햄버거는 다 맛있어. 한국도 미국 도
(상품으로 받은) 송이버섯? 맛있어. 얼른 먹어야 되는데
- 수능금지곡 상이 가삐다~~ 소희 가삐다~
- 방꾸가 뭐야? 아 방꾸미기? 방귀 이야기 하는 줄 알았어
방 꾸미기 (핑계고 골방 꾸미기) 나가면 너무 좋지
근데 그런 거 알지? 어린애들이 방귀 이런 이야기만 나와도 웃잖아 뭔지 알지?
초등학생들 유치원 생들(이 이런 이야기 좋아해) 나도 애 같아? 😆
방도 꾸미면 좋지. 오늘은 다행히 실내 촬영이야. 그래서 촬영을 할 수 있지.
- (교통사고가 났다는 팬에게) 어우? 사고 났어? 항상 조심해야 해.
액땜했다 합시다. 인사 사고는 조심해야지.
- 그럼 비 와서 촬영 못 한적 너무 많아.
- 저벅 저벅 걷는 소리! 나 오늘 커피를 안 마셨네. 생각해 보니까
사실 요즘 커피 많이 못 줄였어. 요즘 촬영이 조금 있어 여기까지만 이야기하자.
- 버거 2개 정도 먹어. 솔직히 내가 이 직업이 아니었으면, 내가 지금 보다는 조금 더 통통한 몸매를 가졌을 거야.
나는 먹는 게 좋긴 좋아. 진짜 약간 배가 고프고..
햄버거 최대..? 한 4개까지는 괜찮을 거 같아. 좀 더 노력하면 5개까지도 가능할 거 같아.
- 돈까스 냉모밀은 벌써 시작했지. 피자 한 판도 먹을 수 있을 거 같아.
푸드파이터들 기준 말고, 일반인들의 기준보다 약간 살짝 많이 먹는 겉아
피자 미디움이면 될 거 같은데 라지는 불가능할 거 같아. 약간 느끼할 거 같아.
- 나도 food fighter 같다고? 아니야.
나는 food beginner, food freshman.. food beginner야.
라면도 2~3개.. 나 많이 못 먹어. food lover, 푸드 짝사랑
아 비빔면 너무 좋아.
- 푸드입니다? 봐봐입니다 딱 살 잖아. 아무 데나 붙여도
우리는 심지어 과거 미래도 될 수 있다고 아 미래형은 없지.
am. are, is, was.. ok? 우린 입니다야. 이었다도 된다.
이어오고 있다 현재 진행형 ing.. am.. is
-그래 나도 오늘은 선풍기만 틀고 있어. 그때 받은 선풍기야 이거 그거 언제야
나 예능 나갔을 때 받은 선풍기.. 그 넷플(좋아하면 퍼주는)
나갔을 때.. 뭔지 알지? 성철이랑 나갔던 거 철이 철이 철~~
그거(예능 제목) 줄임말 뭐였지? 좋퍼!! 와퍼!! 햄버거의 날이네!
- 잠깐만 커피 한잔 뽑아와서 이야기하자 (커피 내리는 중)
(멀리서 큰 목소리로) 커피 머신에 물이 없어!! 물 채우는 중
- 마이크 소리가 너무 좋아. 화장실도 멀리 있는데 내가 거짓말하고 다녀왔는데 그것도 다 알고..
원두가 냄새가 너무 좋아. 원두 열었을 때 그 향.. 구수함 뭔지 알지?
원두 어디 거 쓰냐고? 할인하는 것중에 내 스타일인 걸로.. 이마트나 이런데 가서.. 뭔지 알지?
고소파지? 응. 근데 요즘 산미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 적당하게..
- 어쨌든 내가 얼마 전에 알라딘에 가서 이거 샀단 말이야? 책이 너무 귀여운 같아.
“ 처음 만나는 고사성어” 고사 성어를 이야기로 푼 거야. 자 질문 낼게.
- 신년 되면 약간.. 송구영신이라는 말을 많이 하잖아.
그게 무슨 뜻인지 알아? 송구영신은..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한다는 의미이래
구관은 이전의 관리, 신관은 새로 부임하는 관리.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하는 것처럼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는 의미.
그니까 이전 사람을 보내고 새로운 사람이래. 이거 하니까 우리 공부했던 거 생각났어.
occupation! 직업! 봐봐 같이 공부하면 기억난다니까?
(해당 단어는 24.05.21 버블에서 함께 공부한 적이 있다)
나 중 고등학교때 공부할 때, 서로 공부한 거 상대방에게 가르쳤어.
그럼 기억에 더 남아서 뭔지 알지? 공부한 거 가르치면 더 기억이 나.
송구영신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보낼 송 옛 구, 송신할 때 그 송신인가 보다
맞을 영, 새해 신. 한자는 잘 모르겠어.
- (대사 외울 때 우리한테 알려주면서 하면 되겠다. 뭔지 알지?)
- 그건 잘 모르겠다. 그것만큼은 모르겠어. 그것만큼은 잘 모르겠다.
- 자 송구영신 배웠어요. 다음
- 나 사실 이 책을 왜 샀냐면 어르신들이 이야기하거나 대사에 나올 때
사자성어 사실 어감을 알지. 언제 쓰는지 분위기를 알지. 사실 내용을 잘 모르잖아? 인정?
이번 드라마에 사자성어 안 나와. 다들 그쪽으로만 연결 짖는군.
그냥 사고 싶어서 산 거야. 믿어줘 제발 안빈낙도 솔직히 들어봤지? 많이 들어봤지?
가난하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긴다. 안빈낙도 안 들어봤어?
나는 진짜 많이 들어봤어. 편안할 안, 가난할 빈, 즐길 낙, 길 도.
공자는 제자인 안회를 무척 아꼈어요. 안회는 매우 가난했지만 이를 불평하지 않고
어려움 속에서도 진리를 탐구했어요, 공자는 안회를 이렇게 칭찬했어요.
누추한 시골에 있으면 근심을 이겨내지 못하는데 안회만큼은 그 즐거움이 변치 않으니
참으로 훌륭하구나! 가난에 얽매이지 않고 의로움을 따르며 도를 실천하는 그를 칭찬한 것이지요.
안빈낙도는 이렇듯 가난을 탓하지 않고 의롭게 살아가는 사람을 말해요.
자 우리 안빈낙도의 삶을 삽시다. 논어에 나오는 거야? 아..
- (돈이 많으면 되지 않나) 어? 촌철살인을 날리네.
촌철살인도 언제 쓰는지는 알지만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잖아
이 책에 촌철살인이 있나? 어 있다. 146페이지!
뭔가 급소를 찌르는 말을 쓸 때 많이 하잖아. 마디 촌, 쇠 철, 죽일 살, 사람 인.
한 치 밖에 안되는 칼로 사람을 죽인다. 방금 멘트로 사람을 죽인 거야.
돈이 많으면 되지 않나? 그 말로 사람을 죽인 거야. 사실 농담인 거 알지?
- 남송에 중구 선사는 이런말을 했어요. 어떤 사람이 수레에 무기를 싣고 와서 이것저것 꺼낸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한치도 안되는 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살인은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을 얻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속된 생각을 없앤다는 뜻이에요.
촌철살인은 한마디 말로 핵심을 꼭 집어서 사람을 당황하게 하거나 감동을 줄 때 주로 쓴답니다. (팬에게) 미안해. 사과할게.
이거는 사람을 죽인다는 뜻이 아니었어. 한마디 말로 당황하게 하거나 감동을 줄 때 쓴데.
속된 생각을 없앤다. 너는 방금 핵심을 콕 집은거야.
촌철살인에 핵심을 꼭 집었지만 우리는 안빈낙도의 삶을 삽시다. occupation!
- 타산지석도 많이 들어봤는데 잘 모르잖아. 오 남의 산의 돌! 똑똑했어!
이렇게 뜻은 아는데 참뜻이 뭔지 봐보자. 시경에.. 시경이라는 책에 나와있나 봐
시경에 다른 산의 돌이라도 옥을 갈 수 있구나 하는 시구가 있어요.
다른 산에 있는 나쁜 돌이라도 가져다가 숫돌로 쓰면, 내가 가지고 있는 옥을 가는 데 쓸 수 있다는 말이에요.
이 말은 다른 사람의 잘못된 말과 행동을 보고 나는 그런 말과 행동을 하면 안 되겠다는 교훈을 얻는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타산지석은 남의 말과 행동이 나 자신을 수양하는 데 도움이 될 때 쓰는 고사성어랍니다.
그러니까 타인을 통해 배우는 거지. 좋은 책인데 이거? 글은 표시정 씨가 쓰셨는데.
그림 그리신 분 성함이 특이하시네. 마이신
이거 어린이 책이야. 미래 주니어라는 회사에 만들었어.
이거 책 이름? 미래 주니어의 처음 만나는 고사성어. 재밌네.
이거 대사 때문에 읽는 거 아니야. 이거 진짜 궁금해서 (읽는 거야)
정말 처음 들어보는 게 있어. 권토중래라는 말이 있어. 흙먼지를 날리면서 다시 온다?
자, 나 어지간하면 이야기하잖아. 이건 정말 사고 싶어서 샀어. 이제 그만 (책을) 읽어야겠다.
어 정답이야. 사실 먹었더니 좀 졸리네. 밥 먹으면 좀 졸리잖아. 인정?
혈당 없어 나. 혈당 낮아. 유튜브에 뭐 재밌는 거 없나.
🎵 Y2K- 헤어진 후에
- 진짜 잘생긴 거 같아. 나 요즘 옛날 노래 많이 들어. 나중에 유튜브 검색해 봐
컨츄리 꼬꼬 유튜브에 4K영상으로 Oh! Happy라는 영상이 있거든?
1998년도 노래? 다른 것도 좋은데 탁재훈 님 안경 보면 요즘 안경이야.
거의 똑같아 너무 멋있어. 진짜 유행은 돌고 돈다니까?
그리고 얼마 전에 쿵쿵따 하는 거 영상을 봤는데 다 아이다스 삼바 신고 있어.
대박이야. 내가 무슨 영상을 봤는데. 어! 여기 있다!
나중에 검색해 봐 kbs 02년도 11월 10일 방송 021110, 다 아디다스 삼바 신고 있어.
다 같이 보면서 이야기해야 해. 쿵쿵따 021110
- 이거 보면은 유재석 형님이랑 강호동 형님이랑 다 삼바 신고 있어. 진짜 지금 꺼랑 똑같아.
- 자 컨츄리 꼬꼬 다시 봐야지. 진짜 잘해.
🎵 컨츄리 꼬꼬 - Oh! Happy
-나? 발 사이즈? 290! 발 볼 작은건 한 295
그래 Gimme! Gimme! 노래 진짜 좋은 거 같아. 진짜 유행은 돌고 도는 거 같아.
지금이야 탁재훈 형님이 많이 어르신이 되고 했지만 많은 우여골절도 있으셨겠지?
젊었을 때 진짜 멋있으신 거 같아.
- 아 지금 아는 형님한테 연락 왔어. 자라 세일한답니다. 여러분. 알아요? 알았어요.
무신사도 세일해? 와.. 무신사 한 번 들어가 볼까? 기본 티.
이게 뭐야.. 무진장..? 오. 닥터마틴을 75% 세일해? 이거 제품 한정이겠지?
이거 예쁘네. 컨버스. 수아레! 오 수아레 꺼 나 촬영하면서 많이 입었었어.
재킷 같은 거. 쇼핑하자! 양말 판다. 1907양말 예쁘다.
장바구니에 많이 담겨 있는 버뮤다 팬츠! 반바지 입어줘야지 요즘 같을 때
인간 칼하트? 칼하트가 일단 사이즈가 좋아 사이즈가 커. 내가 칼하트를 좋아하는 이유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두툼해 두툼한 맛이 있어. 겨울옷이든 여름 옷이든 좀 단단해.
칼하트는 근데 제품마다 사이즈가 좀 달라. 진짜 확실하게 나온 것 라지도 입고..
XL는 너무 커서 L입기도 하고.. 다른데서는 XL 입는데 칼하트는 L 입는 거 같아.
근데 티셔츠는 또 크게 입어서 XL.. 아무튼 되게 유동적이야.
슈프림 사이즈? 그것도 약간 유동적이에요 XL가 예쁘지.
마땡킴..? 알지 효진 선배님이 하신.. 근데 대부분 여자 옷들 파는 사이트로 알고 있는데..
우리 뭐 하다가 갑자기 쇼핑 이야기? 아.. 아까 문자 와가지고..
갑자기 컴퓨터로 해서 이상한데. 요즘 컴퓨터로 쇼핑몰 들어가면 쿠키 허용하시겠습니까
안 하시겠습니까 이거 왜 뜨는 건 줄 모르겠어. 다 허용하자니 불안하고 안 하면 안 보이고.
허용하기는 하는데... 맨날 뭘 그렇게 쿠키를 허용하라는 건지. 징그러워 죽겠어.
- 오 여자 것도 파네 마땡킴. 근데 모국어가 한국인 사람들은 마틴 킴이라고 읽어야 할 거 같은데.. 예쁘네..
티셔츠도 크게 여름에는 두 가지가 스타일이 있단 말이야. 뭔지 알지.
약간 박시하게 갈 것이냐. 스트리트하게 갈 것이냐.
아니면 진짜 딱 팔에 달라붙게 머슬 핏으로 갈 것이냐. 근데 마땡킴은 박시한 스타일이 많데.
다시 무신사로 들어왔어요. 한발 앞선 스타일 감각. 이번엔 나랑 약간 스타일이 맞지 않는데? 요거는?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신발.. 다 여자 신발밖에 안 떠있네.
- 오 머슬 핏 나왔어 남자 꺼. 오 이분들은 몸이 난리가 났네. 남다른 센스를 더 해줄 패션 액세사리,
일상 라이프 스타일, 2024년 리얼 스타일 트렌드.. 다 내 스타일 아니고..
나랑 좀 안 맞고 레인부츠! 오 장마를 예고한 걸까요?
- 자라 사이트 들어왔다. 오 40% 할인한다고?
필요한 것만 사야지. 기본 템으로 딱!
어? 촌철살인을 날리네? 안빈낙도?! 어 알았어. 창 껐다
🎵 컨츄리 꼬꼬 - Oh! Happy
- 어 세상이 나한테 어찌 이래!
- 이 노래나 듣자 안빈낙도!
🎵조혜련- 빠나나날라
- 뭐야 뮤비 버전은 좀 다르네? 이게 뭐야?
이렇게 활기차다고? 음이 엄청 높네.
가삐따 가삐따. 이 부분 너무 높아. 내 파트였어.
어? 자동 재생됐어. 뭔지 알지 유튜브 자동 설정 넘어가는 거?
🎵 컨츄리 꼬꼬 - Oh! Happy
- 가사가 약간 상식적으로 노래보다 0.5초는 빨리 나와야 하는 거 아냐?
정박에 나오니까 가사를 잘 모르겠어. 그래서 후반부밖에 모르겠어.
노래가 진짜 신나지 않아?
🎵 컨츄리 꼬꼬 - Oh, My Julia (잠깐)
🎵 컨츄리 꼬꼬 - Oh! Happy
- 컨츄리 꼬꼬 보다가 이거 라이브 클립을 봤는데 너무 좋은 거야.
들어봐 노래 너무 잘해. 참 다행이야. 진짜 좋지 않아? 이 노래
🎵 SPAPA- 참 다행이야
-이거 연습하면 좋겠다. 이 노래 좋아. Oh, My Julia
🎵 컨츄리 꼬꼬 - Oh, My Julia
- 진짜 멋있어. 일본 배우 같아. 정말 잘 한다.
이건 뭐지? 아.. 이것도 좋지!
🎵 컨츄리 꼬꼬 - 오! 가니
- 진짜 세련된 거 같아. 그리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멋있어.
노래 진짜.. 좋아. 다들 이런 노래가 있으니까 요즘 노래도 있는 것 같아.
듀크? 이건 또 뭐야? 나 들어보면 알 거 같아.
🎵 듀크(Duke) -Party Tonight
- 아 좋았어. 이제 가야겠다. 이제 촬영 가야 해. 촬영 가야지 이제 나도..
잘 놀았고.. 주말에 비 조심해. 레인부츠 신어. 쪼리 신어. 슬리퍼 신어
나 갈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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