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2021년의 오월은 '이수찬'이 있어 행복했어요♥
오월의 청춘 종영소감-이상이처음 대본을 받고 촬영을 시작할 때가추운 겨울이었는데,어느덧 5월이 지나고 여름의 시작에서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매번 작품이 끝날 때마다시원섭섭한 마음이 가장 먼저 들곤 하는데,이번 작품은 유독 마음 한 구석을 아리게 하는묘한 감정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게 해 주신이강 작가님, 송민엽 감독님, 이대경 감독님을 비롯해모든 스태프분들에게 그 동안 감사했고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이도현, 고민시, 금새록 배우 뿐만 아니라모든 배우분들과 '오월의 청춘’에서함께 연기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저에게 ‘오월의 청춘’과 ‘이수찬’은배우로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새로운 도전과도 같은 시간이었고,그만큼 기억에 오래도..